yslee

Hope to find a light in your heart. colored paper / oil paper / oil pastel

예술은 이론을 가지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천진무구한 인품에서만이 영원불변한 향기로운 예술이 생성될 것임을 절감한다. 윤형근 (1928~2007), 침묵의 화가 색의 틈에서 보았던 다른 세계, 그 세계로 향하는 문. 무한한. 그래서 가장 좋았던

안녕하세요! nTOPAZ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 Joey Park입니다 😊 이번 이벤트의 취지는 nTOPAZ 생태계에 참여하기 ①과 동일하니 해당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카카오톡 nTOPAZ 한국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입장하기 2. 닉네임을 스팀잇 계정명으로 변경 예시 : @joeypark 3. nTOPAZ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 로그인

안녕하세요! nTOPAZ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 Joey Park입니다 😊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nTOPAZ의 업데이트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1. nTOPAZ 계정에 스팀 파워 임대 시, 라운드 별 💎 토큰 💎 분배량 기간라운드 A라운드 B라운드 C 일별 토파트 토큰 분배량200,000150,000100,000 운영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들 때....

이 글은 스팀잇의 새로운 경영 이사 @elipowell의 자기소개글을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저는 스팀잇의 경영 이사직을 맡게된 엘리자베스 파월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보스턴 토큰페스트, 스팀 페스트 3, 그리고 다양한 스팀 밋업들에서 저를 만나보셨을텐데요 오늘 회사가 중대사항을 발표하고 나서야 이렇게 정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라서 그려봤습니다.

[2018.10.24] 오늘의 금손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krartfund의 크루로 일하고 있는 핑크피그입니다. 새롭게 소개해드리는 금손님들을 환영해주세요! 오늘의 금손포스팅이란? 다양한 작가님들이 스티미언분들에게 나의 작품을 소개시켜주는 컨텐츠입니다. 많은 작가님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하면서 작가님들마다의 특색을 느끼실 수도 있고, 이제 시작하는 스팀잇

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내일이면 @yslee 작가와 함께 준비했던 콜라보의 마지막 마침표를 찍는 날입니다. 바로 전자책으로 결과물이 완성되거든요. 8월 한 달동안 전시도 잘 마쳤고, 전시를 통해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 작업이기도 했지만, 저희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이기도 했던 것

올스팀 3차 밋업에 못 오신 분들을 위해, 밋업에 오지 않으셨어도 이 글을 읽으면 강연과 질의응답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glory7님이 2차 밋업을 정리하며 쓰신 ‘후기 자세히 정리해주시는 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가 부채처럼 남아있어서, 글을 쓰게 됩니다. (메인 사진은 야바위를 하는 오버노드 팀의 사진입니다.) 맨 먼저 오버노드의

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며칠 전부터 조금씩 공개했던 오디오엽서를 정식으로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오디오엽서는 작가의 목소리로 작품 이야기를 듣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yslee 작가님과 함께 콜라보 전시를 하면서 작품해설을 모두 녹음하여 엽서에 QR코드로 넣었습니다. 지금 현재 텀블벅에서는 원화 15,000원 (배송비포함)

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8월 31일까지 @yslee 작가님과 함께 준비한 <내가 글 쓰고 네가 그림 그리고> 전시가 수원에 있는 서정길 커피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아직 전시에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 번 시간을 내어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거든요. +_+ 그리고 한 가지 소식 더! 오디오엽서를 한 번 제작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아나문 @dianamun 입니다. @yslee 작가님과 진행한 콜라보 전시가 다행히 좋은 평가를 계속 얻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전시장에 찾았더니 추가로 작품구매를 해주셨더라구요. 전시에서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는 것같습니다. 전시를 하더라도 작품 판매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덕분에 좋은 일들도

어렸을 적 부모님께 ‘음식으로 장난치는 거 아니야!’라는 얘길 들어본 경험 모두 있으시죠? 저는 어릴 적 오므라이스에 케찹으로 얼굴표정을 그려본 적이 있는데요 , SNS를 통해 여러 아트작품들을 보다 보니 음식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실력있는 푸드아티스트들 중에서도 저는 러시아 푸드아트 사진작가인 darynakossa의

누군가에게서 느낀 묘한 기분에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운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재료 종이, 오일파스텔, 기름종이, 색종이 위 작품은 서정길커피하우스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dianamun님의 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당신은 나를 잘 웃는 사람으로 기억하게 될까?

혼자만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 사람을 향해 쌓았던 감정들이 차갑게 식어가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전시를 준비하느라 올리지 못했던 나머지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했던 마음을 다시 접을 때, 그 당시의 기분, 감정은 어떤 색이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생각, 기대로 물들었던 색이 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