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 사람을 향해 쌓았던 감정들이
차갑게 식어가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전시를 준비하느라 올리지 못했던
나머지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좋아했던 마음을 다시 접을 때,
그 당시의 기분, 감정은 어떤 색이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생각, 기대로 물들었던 색이 빠지는
느낌으로 작업했던 거 같습니다.
위 작품은 서정길커피하우스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님의 글과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시작도 없던 우리의 만남에 끝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