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함께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다르게 이해하고 판단을 하곤 한다. 내가 나답게 말을 하면 너는 너답게 대답을 한다.그리고는 나는 나답게 해석을 하고 너는 너답게 이해 하였을 것이다. 소통되지 않은 문제들은 수면위로 곧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이럴때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하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없게 되고 언젠가는 곪아 터지게 된다.
돌이켜 보면 나와는 다른 다양한 사람들 때문에 속 끓이고 힘들어 하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다.이제는 그러한 다른 사람들 때문에 삶이 재미지다. 나는 나대로 나답게 특별하고 너는 너대로 너답게 특별 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말이다. 너와 나의 다름과 특별함을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하게 되고 보니 세상 이해 못 할 사람 하나 없고, 좋은사람 나쁜사람, 옳은사람 그른사람 따로 없더라.
닮은 사람과 다른사람.
잘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
통하는 사람과 통하지 않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제각기 다르게 빛을 발하는 별들의 움직임처럼, 우리가 서로 다름으로 인해서 세상은 잘 돌고 돌아간다는 사실을 이제는 온전히 이해한다.
이렇게 단순하고 아름다운 진실을 왜 이제야 깨달았을까?
오래 살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