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공명(共鳴)의 법칙'
1831년에 영국 맨체스터 근처에 있는 현수교가 무너져 내린 사건이 있었다.
이 다리를 영국의 기병부대가 군가를 부르면서 발을 맞춰서 건나가는데,
다리가 조금씩 흔들리다가 마침내 폭삭 내려앉은 사건이었다.
나중에 이 다리 붕괴사건의 원인을 조사해보니, 자연적인 작은 진동(振動)이
공교롭게도 다리를 건너던 군인들의 발걸음 주파수와 맞아 떨어졌고,
그 순간 폭발적인 에너지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로 영국에서는 다리위를 건널때에 발 맞춰 건너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공명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주로 인용되어져 온 아주 익히
알려진 것이다.
이처럼 물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파동(波動)에너지는 비슷할 경우에
서로를 끌어당기면서 상호작용하는 힘이 생기는데,
이것을‘공명(共鳴)의 법칙’이라고 한다.
움직이는 진동체들 상호간에는 비슷한 파동이 교류하기 시작하면
폭발적인 에너지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어떤 과학자는 또 다른 실험을 했다.
빈 방에서 바이올린으로 ‘파’ 음을 지속적으로 켜자 옆방에 있던
다른 바이올린에서도 ‘파’ 음이 따라 울렸다고 한다.
이 파동의 법칙을 증명하는 여러가지 실험들은,
인간의 마음이 어떤 파동에너지를 만들어내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주변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자주 인용되는 내용들이다.
내가 끊임없이 '할 수 있어!’'나는 충분히 가능해!'
'나에게는 이것을 성공시킬 능력이 충분히 있어!' 라는 파동에너지를
계속 흘려보낸다면 어디선가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파동에너지와
접속하게 된다.
그리고 정말 우연처럼 내 생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오게 된다.
반면에 ‘안돼!’'어려워!' ' 내 능력 밖이야!' 라는 생각에 계속 집중하면
그와 유사한 파동에너지와 접속해서 공명이 된다.
각 분야의 천재들이 이루었던 기적과도 같은 여러 창조물들은 이러한
공명의 원리 속에서 탄생한 것이다.
역사적인 천재들이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결코 우연이나,
단 한번의 기적으로 나타났던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던 과정에서 우연하게 그 에너지가 공명되는
것과 일치되면서 기적처럼 현실로 다가온 것들이다.
그러면 생각애서 일어나는 파동에너지는 언제 가장 강해질까?
잡 생각이 없이, 아주 순수하고 간절함이 있을 때에 가장 깨끗한
파동에너지를 내보내게 된다. 그래서 명상을 깊게 하거나 기도의 염원이
간절할 때에 그 파동의 에너지가 가장 순수하기 때문에 현실로 나타나는
것도 빠르고 강하다고 하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순수하고 간절할 수 있는 마음이 충만해 있어야 원하는
것을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것인데, 아무 때나 기도하고 심상화 명상을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평소에도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그리고 순수한 마음의 상태라는 것은 어떠한 상태라는 것일까?
심층의식 속으로(초월적 무의식) 들어가면 아주 마음이 순수하게 되는데,
이 상태를 뇌파가 알파파 상태로 되어져 있는 상태라고도 한다.
알파파 상태는 명상수련을 아주 오랫동안 해 온 사람들한테서 나타나는
뇌파상태인데 이것을 일반인들이 경험하기는 아주 어렵다.
만약 알파파 상태가 되면, 神과의 주파수가 맞아들어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소원을 간절하게 외쳐서 현실로 끌어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순수한 마음의 상태는 표면의식으로 작동하는 의지가 사라지고,
오로지 무의식의 흐름대로 의식을 내맡기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이 흐름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들 중에서 깊은 명상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게 만들수 있는 것이 치유글쓰기라고 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치유글쓰기를 하면서 그 글쓰기에 푹 빠져서 몰입해 있는 상태가 준알파파
상태가 되어지는데 이 상태에서 내면에서 올라오는 생각과 기억과
감정들을 글로 하나하나 표현하면서 의식이 점점 순수한 상태로 변화해
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하루 동안 있었던 기분 나쁜 일들을 집에 와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껏 터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그 기억들이 편안하게 가라앉아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글쓰기의 효과도 동일한 체험을 가져올 수 있다.
스팀잇에 익명으로 뻘글을 쓰면서, 하루하루를 기록해 가는 것이 그래서
참 유익한 것이다.
일명 뻘글이라고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남을 비방하고
지탄하는 내용이 아닌 이상은,나만의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미주알 고주알 모두 다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팀잇의 뻘글쓰기는
참 좋은 의식정화 방법인 것이다.
단, 이 치유의 글쓰기 방법에는 단서가 붙는 것이 있다.
익명성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듯이 어떠한 결론의 조건을 설정하고 글을
쓰면 안되는 것이다. 심리적 치료의 효과라는 것은 있는 사실 그대로,
그리고 그 상태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내면서
그 에너지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소모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결론에 가서 억지의 긍정적인 맺음말, 혹은 교훈적이고 도덕적인 가르침의
결말로 끝맺음 하는 것이 아니다.
뻘글은 정말 뻘글답게, 생각나는 대로 지나친 도의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아주 좋은 무의식 치료기법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준 알파파 상태로 의식이 몰입되면서 마음이
비워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