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만들었다.
아버지는 빼빠로
문지르라고 하셨다.
봄의 절정이 되자
동생들과 그들의 식구들이
집에 왔다.
밤이 되고 달과 별이 뜨자
남편과 제부들이 고기를 구웠다.
보름달에 달무리가 밤 속으로 흘렀다.
우리는 나무 식탁에 앉았다.
이야기들이 연기와 같이
하늘로 퍼져나갔다.
동생들의 목소리가 우렁찼다.
축복이 식탁 위에 앉았다.
간만에 만남이 미래에도
약속된 것. 우리의 꿈이 우리를
둥그렇게 감쌌다.
우리는 형제는 용감했다며
외치는 소리 같았다.
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자동차 달리는 소리를 타고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