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슴푸레 푸른 저녁이 땅바닥에 스미었다.
아이들이 원반던지기를 한다.
형이 던지자 아우가 받고
다시 형에게 던진다.
그들을 보자
하늘이 부끄러워졌다.
하늘을 보면
어느 한 촛점에서
날아올 것만 같은 그대.
내가 던지는 원반을
그가 다시 던져줄 것 같은 착각.
파도가 밀어닥쳐 지칠 때면
그를 생각하곤 했다.
우리는 흰눈이 내리는 겨울에 만났고
헤어졌다.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그대.
내 첫사랑.
어슴푸레 푸른 저녁이 땅바닥에 스미었다.
아이들이 원반던지기를 한다.
형이 던지자 아우가 받고
다시 형에게 던진다.
그들을 보자
하늘이 부끄러워졌다.
하늘을 보면
어느 한 촛점에서
날아올 것만 같은 그대.
내가 던지는 원반을
그가 다시 던져줄 것 같은 착각.
파도가 밀어닥쳐 지칠 때면
그를 생각하곤 했다.
우리는 흰눈이 내리는 겨울에 만났고
헤어졌다.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그대.
내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