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빈혈 예방에도 좋은 꼬막. 겨울의 시작인 1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인데요~ 쫄깃하게 삶아 짭조름한 양념장을 얹으면 꼬막찜으로 즐겨보세요. 하나 둘 먹다 보면, 앞접시에 꼬막껍질이 수북하게 쌓이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재료(2인분)
꼬막500g
홍고추1개
청고추1개
실파2대
청주2큰술
깨약간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맛술2큰술
올리고당1큰술
고춧가루1/2큰술
다진마늘1/2큰술
참기름1/2큰술
후추약간
STEP 1
해감한 꼬막은 깨끗이 비벼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청주를 조금 넣어 온도를 떨어뜨린 다음, 꼬막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서 삶다가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건져주세요.
STEP 2
꼬막은 한쪽 껍데기만 떼어내주세요.
(꼬막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해감이 덜된 꼬막살을 씻어주세요.)
STEP 3
홍고추와 청고추는 잘게 다지고, 실파는 송송 썰어 양념장 재료에 넣고 섞어주세요
STEP 4
접시에 한쪽 껍데기가 붙은 꼬막을 담고, 양념장을 고루 얹은 후 깨를 뿌려주세요.
꼬막을 삶아 놓으면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나왔던 장면이 떠올라요~ 꼬막으로 산을 만들어 놨다면서 뭐라고 하더니, 싫냐고 물어보니까 좋아서 그랬다던 성동일 씨 생각이 나요~^^ 해산물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양념장 때문에 비린 맛이 사라지니 정말 잘 먹더라구요. 꼬막 철이 다 가기 전에 한번쯤 해서 드시면, 봄철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을 거에요~
저녁엔 꼬막을 해감하는 법을 올려드릴게요~ ^^
여러분의 오늘이, 꼬막 까는 것처럼 재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는 로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