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녁은 밥 대신 치킨이다.
4명이 먹을 거라 처갓집 치킨에 2마리 셋트를 주문해서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치킨이라 맛있네요.
한국의 치킨 시장은 수많은 브랜드와 독창적인 프랜차이즈들이 경쟁하고 있어 '치킨 공화국'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하다. 각 브랜드는 저마다의 특화된 조리법과 시그니처 메뉴를 가지고 있다.
아래 나오지 않았지만 충만치킨도 있다. 스노우어니언 충만치킨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

1. 주요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 선두권)
- 교촌치킨: 얇고 바삭한 튀김옷에 짭조름한 간장 소스나 달콤한 허니 소스를 붓으로 꼼꼼히 발라내는 방식을 대중화시킨 브랜드입니다. (대표 메뉴: 허니콤보, 교촌 오리지날)
- BHC: 대중적인 입맛을 저격한 트렌디한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치즈 가루 시즈닝 치킨의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대표 메뉴: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 BBQ (비비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바삭하고 묵직한 풍미의 후라이드를 선보이는 대형 브랜드입니다. 큼직한 닭 크기와 고소함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
2. 오븐구이 및 숯불구이 전문 브랜드
- 굽네치킨: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담백한 치킨의 대표 주자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 고추바사삭, 오리지널)
- 지코바치킨: 숯불에 구운 닭을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내는 브랜드로,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치밥' 문화의 원조격으로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 숯불양념구이)
- 훌랄라 숯불치킨: 철판이나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끓는 소스와 함께 즐기는 바비큐 형태의 치킨을 주력으로 합니다.
3. 개성 있는 소스 및 프리미엄 컨셉 브랜드
- 처갓집양념치킨: 한국 전통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양념치킨의 명가로, 마요네즈 계열의 하얀 소스를 더한 독창적인 메뉴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슈프림양념치킨)
- 푸라닭 치킨: 명품 가방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더스트백 포장과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을 결합해 치킨의 프리미엄화를 이끈 브랜드입니다. (대표 메뉴: 블랙알리오)
- 60계치킨: 매일 새 기름(여과 기준 60마리)으로만 조리한다는 컨셉을 내세워 깨끗함과 고소함을 강조하는 브랜드입니다. (대표 메뉴: 장스치킨, 호랑이치킨)
- 자담치킨: 동물복지 인증 닭을 사용하고 천연 수제 피자와 피클 등을 내세워 건강함을 강조하는 친환경 컨셉의 치킨입니다. (대표 메뉴: 맵슐랭)
4. 가성비 및 추억의 통닭 브랜드
- 호식이두마리치킨: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의 치킨을 제공하는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의 선구자입니다.
- 노랑통닭: 가마솥에 튀겨내어 카레 향이 은은하게 감돌며 옛날 시장 통닭의 바삭한 식감을 재현한 브랜드입니다.
- 페리카나 / 멕시카나 / 멕시칸치킨: 1980~1990년대부터 대한민국 양념치킨 역사를 이끌어온 원조 토종 브랜드들로, 추억의 맛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후라이드참잘하는집 (후참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달, 높은 가성비로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가격도 점점 올라가 자주 먹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