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토이스토리4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 어떤 사람의 유투브를 보고 그럴수도 있겠다, 그런거였나? 그랬구나 등등 오만 상상과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토이스토리4의 스포는 완전 허위스포였다. 사실 그 유투버의 말대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면 진짜 재밌었을텐데 예상과 다르게 진짜 토이스토리4 내용은 시시 그자체였다. 내가 스토리를 써도 이것보단 나았겠다 라는
촬영은 늘 있는 흔한 일상중의 하나라 포스팅은 커녕 셀카사진도 인증샷만 찍는 요즘 색다른 촬영이 들어왔다. 모델일도 연기중의 하나지만 진짜 드라마나 영화의 대사톤과는 달라도 아주 많이 다르다. 그래서 그분야에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쟤 모델출신이다, 쟤 연극배우 출신이다 를 바로 캐치할수가 있을정도로 발음과 억양, 톤이 다르다. 주부모델일만 하다가 드라마쪽을
어제, 오늘 이틀간만 setec 전시관에서 서울코믹월드 행사가~ 요즘 웹툰이 유행이다보니 아이들이 서로 난리다. 내가 보는 시선은 물론 부정적 딸랑구가 친구들하고만 간다기에 지하철도 안타본 애들이 걱정되어 길치이지만 앞장을 서서 잘 인도~ (길치이지만 바보는 아닌 나 ㅋ) 10시부터 입장이라던데 10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줄을 선 인원이 천명은 되는듯 보였다.
어버이날이었죠. 아부지랑 식사를 하려고 여기저기 찾다가~ 또 인플루언서 협찬을 이용하면서 드시고 싶다는 참치까지 일석이조삼조를~ 참치대신 삼치 였지만 엄청 좋은맛 이었어요. 간장게장과 성게알의 아구간무스 전 개인적으로 못먹는 아니 안좋아하는 특별식입니다. 근데 아부지는 국물까지 엄청 맛있게 다 드시더라구요. 거의 부드러운 스테이크 같이 구워진 한우 숯불갈비
따뜻한 봄인가 했는데 바람에 미세먼지에 눈을 뜨기가 힘드네요. 지난밤 야식에 속이 더부룩해 음식은 먹지않고 약만 먹은후 자고 자고 또 자고 그리고 친구가 보내준 카톡선물 스벅 체리블라썸이 생각나 스벅으로 향하다가 바람에 날라갈까바 중간지점 커피나무로 슝 들와버렸네요 아흑 이집 커피원두 맛 없다없다없다 난 원두맛에 민감한뎅 커피라고 다같은 커피가 아닌데 말이죠
요즘 미세먼지로 진짜 힘들었죠? 마스크 없음 못 돌아다니겠고… 그와중에 이번주 내내 120명 들끓는 저희 매장은 초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먼지가 있었을듯 ㅋ 거기다가 소음데시벨은 최고치로 옆사람 말소리도 안들리는 😂 미세먼지로 인해 외식업체들이 불황을 겪고 있네요. 마트도 한산 미세먼지 영향은 바로 건강과 직결되지만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죠. 원인을 찾아
다운보트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어떤글을 여기저기 올리거나 퍼온글을 자기것처럼 쓰거나, 예전글을 또 올리는등등 그럴때 누가 다운보팅 한다던데 그건 나름 소신있는 행동이라 생각되고! 이유없이 모든 사람에게 닥치는대로 다운보팅하는 미친이가 있다. 차단을 했는데도 또 다운보팅하고 아니! 이스티밋은 아직도 개선될것들이 그대로네? 차단을 했음 상대방들 서로 안보여야
모 방송국 건강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집에서나 스튜디오에서 촬영은 늘 하는거지만 진행자가 나를 소개하고 나가서 인사하며 나의 사례를 보여주고 얘기하는 게스트는 첨 해보네요. 😁😁 물론 녹화방송이어서 NG가 나면 다시 찍고 해서 약간 부담감이 덜하지만 그런거에 떨거나 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유명한분들이 출연하는 프로라해도 절대 기죽지
태어난지 이틀된 신생아 진짜 오랫만에 보네요.ㅎㅎ 친언니 큰아들의 아들이니 언니가 할미가 되었네요 ㅋ 언니는 결혼을 진짜 일찍 해서 아이들이 서른이 넘었어요. 아이들 둘다 호주에서 학교 다니고 직장 생활에 결혼까지… 호주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6개월 유급휴가에 남편은 한달 유급휴가를 준다네요. 한국도 유급휴가 있나요? 호주는 여름 겨울 기온차가 너무 높아
아직 겨울인데 요즘 봄날씨에 꽃들이 착각한다네요. 한두송이가 아닌 만개를 하고 ㅋ 서울에서 제가 좋아하는 동네가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이 이태원 입니다. 이모네집 동네라 어릴때부터 너무 자주가다보니 아직도 친근해요. 특히 이태원은 햇빛이 아주 잘드는 동네라 더욱더 산뜻한 기분이 난답니다. 오늘 이태원 근처 한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찾은
두어달 문 닫았다가 여니 뭐가 바뀐듯 했는데~ 아니었다. 그새 뭔가를 잊었었다. ㅋ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울거라 예측했던 기상청 그리고 겨울 용품들을 파는 곳에서 미리 겁주는 광고들을 마구 때렸었죠. 추위를 많이 타서 걱정 했었는데 정작 겨울내내 봄의 기운이 느껴졌던건 저뿐인가요? 맘은 늘 추웠는데 몸은 안추웠던거… 혹시 갱년기? ㅋㅋ #광고 #갱년기 두가지를
불금 대신 조금 불금은 다들 아실테고 조금은 무슨 의미 일까요? ㆍ ㆍ ㆍ ㆍ ㆍ ㆍ 몇년된 옷을 품 수선 맡겼다. 드라이만 하려다가 수선까지. 아무데서나 수선 맡길수 없어서 몇년 그냥 입었었는데… 외투 3개를 세탁소에 맡기고 나온 기분은 일년만에 목욕탕 갔다 나온 기분 같은것 ㅋ 세탁소 다른 손님 왈 살 안찌는 사람 이해할수가 없다고 ㅋㅋ 그쵸? 이 몸매
진짜 가을이 가려는지 아침 저녁 완전 쌀쌀하기도 하네요. 단풍보려 애써 나가지 않아도 집 정원, 학교, 공원 등에 단풍잎이 빨갛게 물들어 있어요. 최후의 몸부림처럼 완전 빨갛게 그러다 떨어지겠죠. 전 국립현충원에서 몰래 촬영하다가 많이 봤네요. 사실 현충원에서 사진 찍는것은 아무 상관없지만 공적인 촬영이나 상업용 촬영, 운전연습등은 절대금지 행위입니다. 근데
딸아이가 스카우트 보장훈련을 갔다. 딸 괴롭히는 재미로 시간 보내다 잠들곤 했는데 오늘은 초딩놀이 하다보니 졸려오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온도가 벌써 1도이면 한개만 더 내려감 영하네요 후덜덜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난방도구들 장만 하셨나요? 옷, 핫팩, 장갑, 목도리, 손난로, 여친, 남친 전 핫팩은 있어요 핫팩만! 으구…
안녕하세요. 주부모델 박은하 입니다. 며칠 후 어느 프로에 출연 예정이었다. 프로의 진행자도 젤 영향력 있는 입담의 여자분이고 내소개는 현직 주부모델로 이런 저런 홍보가 될만한 프로라고 생각해 오케이 했었는데…! 요즘 추세인 제품 사용후 후기 모델로 방송의 30분 정도면 엄청난 분량인만큼 모델선정에서부터 전문의의 내용전달, 패널들의 호응도, 방청객들 반응 모든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