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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m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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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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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mo1
zzan
7y
이율배반
폭염경보가 내리고 행정안전부에서 연일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낸다. 말로만 듣던 가마솥더위 구름 한 장 없는 하늘 유리알 같은 햇볕이 부서지는 길 더위에 외출을 자제하라는 방송이 아니어도 문밖으로 나갈 엄두를 못 낸다. 반찬거리가 마땅치 않아 당장 저녁 차릴 일이 걱정이지만 눅눅한 이부자리를 강정같이 말려준 햇빛에 투정을 부리며 며칠 전 빗길을 못내 그리워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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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mo1
zzan
7y
얼굴
빗물이 흥건한 길 우산을 접고 렌즈로 세상을 봅니다. 곁에 있던 소나무 가까워지는 빗소리에 표정이 점점 어두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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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mo1
zzan
7y
촛불잔치 이벤트 - 내 아이디 자랑
@floridasnail님께서 진행하시는 내 아이디 자랑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아이디 자랑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또 뉴비에게는 홍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있어서 아이디 자랑도 하고 내 글 홍보도 하고 일석이조입니다. 저도 오늘은 꼭 아이디 자랑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아이디는 tiama1입니다. 뜻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이탈리아 말로
rbaggo.zzan
zzan
7y
tiamo1 reblogged
[7/28 르바의 퀴즈카페] 미션 : 저자의 소설 출품작을 읽고 짧은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스코판을 즐기려면 [르바의 퀴즈카페]!!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프로 노숙자, @rbaggo 입니다. 7/28 오늘도 [르바의 퀴즈카페]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7/16부터는 해당 이벤트 보상을 나누는 방식에서 보상을 모두 스테이킹하여 공공 큐레이팅 프로젝트인 @kr-newbie 계정에 임대하게
leeyh2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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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mo1 reblogged
[Z-MUSEUM / ZZAN / PAL ] ZZAN내에 서브로 Z-MUSEUM 태그를 신설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 입니다. ZZAN 운영자이신 천운님의 제안으로 제가 ZZAN내에 서브 주제를 운영하고 큐레이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3개월간 50,000 ZZAN을 임대받기로 했습니다. 큐레이팅은 @zzan-m 으로 해드리겠습니다. ZZAN 태그에 추가로 Z-MUSEUM 태그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주제는 태그가 MUSEUM인 만큼 박물관 관람기
zzan.biz
zzan
7y
tiamo1 reblogged
zzan.biz 1차 이벤트 종료 및 2차 이벤트 개시 안내
그동안 진행되었던 스팀짱 운영팀 계정의 커버페이지 및 링크 달기 1차 이벤트는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이라 서툴렀던 점도 많지만, 여러분의 깊은양해로 큰 문제 없이 진행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첫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커뮤니티 유저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동일한 방법으로 2차 이벤트를 하기와 같이 한번 더 진행하려고 하오니, 많은
tiamo1
zzan
7y
사랑 한 조각
땡볕을 가로질러 시장엘 다녀온 ** 할머니 하필이면 대문 앞에 바짝 붙어있는 차 때문에 집으로 들어갈 수 가 없다. 어서 생선과 손 두부를 냉장고에 넣고 시원한 물도 한 컵 들이켜고 에어컨 앞에서 더위를 식혀야 하는데... 그 보다 조금 있으면 1학년 꼬맹이 손녀딸이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다. 그럼 세수하고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꺼내들고 할머니 껌딱지
astraea09
zzan
7y
tiamo1 reblogged
불혹이 넘어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그대들을 위해~
공부! 시험! 학창시절만 보내고 나면 이런 것들과는 빠이빠이 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이 나이가 되어서도 혹시 모를 자격증 이나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 테스트 하물며 세상 돌아가는데 필요한 온갖 잡다한 지식,상식을 위해 끝없이 공부라는걸 하게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 그렇다고 뭐 엄청 싸매고 하는것도 아닌데 가끔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젊었을때 더 많이
tiamo1
zzan
7y
사랑 한 조각
음성이 고운 할머니 한 분이 발돋움을 하고 사물함에 대롱대롱 매달려 애를 쓰고 계셨다. 며칠 전 샤워장에서 수건이 없다고 하시다 남의 수건을 본인 것으로 착각하고 사용하신 뒤 그대로 가져가신 바로 그 할머니였다. 키를 확인해 보니 9번 키를 들고 6번 사물함이 열겠다고 하신다. 며칠 전의 일도 있고 차마 할머니께 사물함을 잘못 찾았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었다.
tiamo1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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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기
토마토를 잘랐다. 평소에 보던 토마토와 조금 다른 모양을 지니고 있었다. 다시 한 개를 잘랐다. 잘린 단면을 먼저 확인한다. 지금까지 보던 토마토와 다르지 않은 모양에 안심을 하고 나름대로 정상이라는 판단을 내린다.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일까 지금까지 보았던 그래서 눈에 익숙한 모양을 정상이라고 단정 짓는 행위는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모양이
tiamo1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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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잠꾸러기
알람의 재촉 없이 눈을 뜬 휴일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초록 물방울이 달려있습니다. 모처럼 휴식이 피로를 씻어도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고 누가 레모네이드 한 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포노사피엔스답게 더듬더듬 폰을 뒤적입니다. 밤새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면서... 다시 후두둑 빗소리가 유리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레모네이드에서 커피로
tiamo1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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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말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모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까요? 또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도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사람이 무섭다는 말을 믿어야 할까요? 두 가지 다 맞는 말 같습니다. 마음 안에 사랑을 간직하고 사랑이 담긴 말을 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사는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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