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뵈어요.
많아지는 업무량으로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어요.
전공무관한 영역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고 뛰어든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어가는데요. 감사하게도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알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 제가 업로드 할 수 있던 것은 이틀간의 여유가 생겨서 (사실 여유로워도 일을 벌리는 성격이지만...) :)
이틀동안 캔디색깔의 하늘과 초록색으로 가득한 부모님댁에서 푹 쉬었어요. 음악 대신 밤에 들리는 풀벌레, 개구리 소리를 벗삼고요. 저는 나이대와 어울리지 않게 애늙었다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해요... 시골갬성이 저와 맞나봐요 🌿
꽃과 관련한 저의 일상을 공유하고자 스팀잇을 가입했으니 이제 본론으로 가볼까요 :)
회사 업무와 다르게 개인적으로 가드닝 클래스를 제안받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정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성큼성큼 제 꿈을 위한 도약이자 성장이라 생각하며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요.
수많은 업체에서 클래스를 진행하는데 늘 내 수업만의 차별화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요. 매 클래스마다 새로운 재료와 식물, 디자인들을 구상하구요.
사실 부모님댁에 있으면서 영감을 얻고자 시골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감상했어요. 딱 이거닷! 하는 결실은 없었지만 그래도 감각은 차곡차곡 쌓이는 거라 생각하니까요 ㅎㅎ
진짜 나무로 만들어진 베이스에 다육식물들을 심어보았어요. 제가 상상한 그대로를 만드는 수강생분들을 보며 참 뿌듯했어요.
가드닝이나 플라워, 식물을 사랑하시는, 새로운 힐링문화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더 재미있고 알차게 제 포스팅을 보실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내용으로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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