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깨어 있는 시간의 30-50%는 멍하니 보내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대한 생각이나 미래의 시간에 대한 상상이나 걱정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뇌의 전전두엽과 후방대상피질이 활성화 된다.
이때 활성화 되는 부위를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라고 하는데 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적당히 활성화 되면 뇌의 기억력도 더 좋아지고 창의성이 발휘가 된다.
문제는 과거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거나 미래의 불안한 상황을 떠올리게 되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과도하게 활성화 되어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하게 되어 쉽게 피로해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지면 잠을 많이 자거나 아무리 많이 쉬어도 항상 피곤을 느끼게 된다.
이때 가장 좋은 휴식 방법은 마인드풀니스이다.
마인드풀니스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현재에 머물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생각들을 현재 이 시간에 자신의 생각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의자에 등을 기대지 않고 허리를 편채 양손을 허벅지에 올려 놓고 눈을 감고 콧구멍을 통해서 들어가고 나가는 숨을 가만히 느껴 보는 것이다. 현재의 상태에 집중을 하면 된다. 몸의 감각도 의식한다. 발바닥과 마루, 엉덩이와 의자, 손과 허벅지가 닿는 느낌도 의식한다. 가슴과 복부의 움직임도 느껴 보고, 차가운 공기가 들어 왔다가 따뜻한 공기가 나가고..
잡생각이 떠오르면 잡생각이 떠올랐구나 하고 느끼면서 또 현재의 상태에 집중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하루에 규칙적으로 20-30분 정도 마인드풀니스를 하면 어느듯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면역이 높아지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상태에서 벗어 날 수가 있으며,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집중력과 각성도도 높아진다.
바쁘게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마인드풀니스는 최고의 휴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