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s Breakfast #12. 시리의 아침 열두번째
#1
환한 햇살이 나를 비추며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넣어주는 기분좋은 아침이다.
노트북 옆에다가 아메리카노 한잔과 핑거푸드 조금을 두고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다.
많은 플레이팅 사진들을 선별하는 시간과, 글쓰는 시간까지 하면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
그래도 이 순간만큼은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공간이라 기분이 좋다.
#2
베이컨김치볶음밥
토마토 마리네이드
고추장아찌
블루베리잼
파기름을 내어 베이컨과 김치를 볶고 볶음밥을 만들면 정말 맛있는 김볶이 탄생한다.
마트가면 파를 2봉지씩 사서 총총 썰어 냉동실에 쟁여놓으면
너무나 든든하고 행복한 건 나뿐이 아닐것 같다.
파는 사랑이니깐 <3<3<3
#3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몇일전 담궜다.
정말 맛있어서 할말을 잃는다.
그리고 고추장아찌도 담궜는데 이번엔 너무 맵게 되었다.
장아찌의 계절이 돌아왔다.
새로운 시리즈로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