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보는 세계와 내가 보는 세계는 다르다.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세계이다.
우리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 라는 주관에 지배 받고 있다.
문제는 세계가 어떠한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떠한가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면 벗으면 된다. 해가 부셔도 똑바로 마주할 용기.
용기의 문제.
common sense : 공통 감각, 공통된 판단력
아들러 심리학은 고루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 이해의 진리이자 도달점.
2
인간은 누구나 변할 수 있다.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려 든다면, 모든 이야기는 저절로 '결정론' 에 도달하게 된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과거' 의 원인이 아니라 '현재' 의 목적을 본다.
'바깥에 나갈 수 없다'라는 목적이 먼저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불안과 공포 같은 감정을 지어낸다. 이걸 '목적론'이라고 한다.
불안과 공포 두통과 복통의 증상도 마찬가지로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어낸 것. 원인론을 맹신하면서 사는 한, 우리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
3
아들러는 트라우마 이론을 부정한다.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즉 트라우마-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경험 그 자체가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한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
우리는 모두 어떠한 목적을 따라 살고 있다.
오늘 일기는 이걸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