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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에 담긴 진주
@s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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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사랑하고 글 읽기와 글 쓰기를 즐기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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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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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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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우산
우산 우산도 예술적인 문화에 동조하여 색감이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변화의 물결을 따라 세상으로 나오네 빨간색 주황 노랑 초록색 파란 남색 보라색 우산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장맛비 흠뻑 맞으며 섹션을 연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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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먹거리
먹거리 상위에 입맛 나는 반찬이 올라왔네 김치와 된장찌개 불고기 그 중에는 신선한 쌈 채소들은 건강한 먹거리네. 다과상 음식들이 예쁘게 올라왔네 싱싱한 열매채소 달콤한 과일들과 찻잔에 수정과에는 꽃감이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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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사랑의 반지
사랑의 반지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여! 사랑을 받기보다 사랑을 먼저 주라 결혼 전 약혼반지는 무언의 약속이네 남녀가 서로 만나 사랑을 한다 해도 희생적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지 반지에 담겨진 뜻은 무아적 사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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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주님을 찬양하세
주님을 찬양하세 주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바라보라 광활한 밤하늘은 별들과 은하수에 신비한 별빛이 흘러 주님을 찬양하네 동산에 아름다운 철 따라 꽃이 피고 들판에 오곡백과 열매가 익어가니 주님을 모신 가정은 찬미소리 들리네 내 주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어라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 기억하고 만백성 모두 일어나 주님을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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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힘들은 인생살이
힘들은 인생살이 세월의 흔적들이 눈가에 주름살로 지나 온 자국에는 회한만 남았는데 앞으로 살아갈 날은 몇 칠이나 남았나 축 쳐진 두 어께에 무거운 짐 보따리 힘겨운 지난날들 고생도 많았지만 지나간 모든 것들은 물거품이 되었네 지금도 살기위해 발버둥 쳐보지만 오르막 굽이마다 힘들은 인생살이 고개를 넘을 때마다 힘이 들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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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삼계탕
삼계탕 풀무불 이글대는 초복에 무더위를 삼계탕 한 그릇에 잊으려 하지만은 하늘에 달리는 태양 식을 줄을 모르네 한여름 몸보신에 무엇을 먹을까나 삼계탕 보신탕을 먹겠다 왔지만은 보신탕 먹지 못하니 삼계탕을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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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멸망의 가증스런 깃발
멸망의 가증스런 깃발 하나님 창조하신 세상이 망하겠군 소돔과 고모라로 타락의 늪에 빠져 하늘의 창조 질서를 무너트려 버리네 하나님 금지하신 죄악의 퀘어축제 멸망의 가증스런 깃발을 세우면서 죄악의 포도주잔을 가득 채워 마시네 진실이 왜곡되고 거짓이 판을 치며 동방의 예의지국 망조가 들었으니 어떻게 이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창조주 하나님을 노엽게 하면서도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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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촛불
촛불 어둠의 암흑천지 밝혀 줄 양초 하나 심지에 불이 붙어 방안을 밝혀주니 별빛은 창가에 와서 노닐다가 간다네 달빛이 은하수를 건너서 숨은 밤에 음산한 어둠만이 집안에 가득하여 양초에 불을 붙이니 눈물만을 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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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시래기
시래기 김장철 다가오면 배추와 조선무우 다자란 무우청을 응달서 말려두면 한겨울 반찬거리로 거듭나게 된다네 겨울철 밥상에는 김치와 된장찌개 무우청 말린 것은 향토의 음식재료 건강한 먹거리에는 시래기가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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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화전놀이
화전놀이 개나리 진달래꽃 곱게도 피었어라 봄바람 살랑살랑 마음을 유혹하니 여울물 흘러가면서 봄노래를 부르네 냇가에 갯버들은 새싹을 틔었어라 산에는 진달래꽃 곱게도 피었으니 봄맞이 화전놀이에 봄노래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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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요지경
요지경 대형의 거울 속은 판박이 그림나라 비춰진 내 모습은 어디로 가버리고 거울은 요지경 같이 영상들을 그리네 실물을 비춰주는 환상의 거울나라 깜찍한 요정들이 때로는 들어가서 상상의 영상을 돌려 요지경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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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백향과
백향과 백향이 피어나는 덩굴성 식물에서 줄기의 마디마디 열리는 백향과는 남미서 물 건너 와서 백향과가 되었네 백향과 이름에는 백향이 들어 있고 열매의 과즙에는 꿀맛이 들어 있는 아열대 과일 중에는 백향과가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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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탈바가지
탈바가지 미소를 짓고 있는 하회의 탈바가지 한마당 놀이에는 탈을 쓴 양반님네 한바탕 익살스럽게 놀이마당 한다네 해학에 웃음 짓고 풍자에 눈물짓고 삶이란 한 토막의 무대 위 연극인데 탈을 쓴 꼭두각시와 다를 바가 없다네 철면피 뒤집어 쓴 사람이 너무 많아 때때로 탈바가지 쓰고서 다가오면 누차에 피하면서도 도망가고 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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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梅花(매화)
梅花(매화) 매화는 가지마다 곱게도 피었는데 하늘은 짓궂게도 봄눈을 내리면서 바람도 불게 하여서 움츠리게 하였네 물오른 꽃 봉우리 바람의 속삭임에 봄날이 유혹하니 꼬임에 넘어가서 어여쁜 아가씨 같이 꽃망울 터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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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예수님은 나의 구주
예수님은 나의 구주 나의 죄 나의 죄를 짊어진 예수님은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 달린 것은 사랑을 나타내시려 온갖 수모 당했네 십자가 매달리신 사랑의 예수님은 사망을 이기시고 무덤서 나오셔서 영광의 옷을 입고서 다시 살아 나셨네 부활을 경험하신 사랑의 예수님은 황폐한 세상에서 공생애 마치시고 제자들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리셨네 곤고한 날이 가고 새날이 밝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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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양귀비, 화무십일홍
양귀비, 화무십일홍 마약성 점액물질 내뱉는 양귀비는 미모로 유혹하여 마음을 빼앗는데 양옥환 귀비가 됐듯 이름도 양귀비네 나라를 말아먹은 미모의 양귀비는 임금의 품에 안긴 유혹의 대명사로 꽃밭에 예쁘게 피어 눈길들을 붙드네 꽃 중에 아름다운 양귀비 꽃이건만 어여쁜 그 자태로 시일이 지나가면 십일홍 화무이거늘 세인들은 모르네 권세에 눈이 맞아 권력을 휘둘러도 권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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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고물이 된 옛 물건
고물이 된 옛 물건 고물로 여겨지는 근대적 물건들은 일상의 생활에서 편하게 써 왔어도 보편적 가치에 밀려 없어지고 말았네 근대적 아나로그 방식이 불편해서 현대적 디지털로 변모해 가는데도 무궁한 시간 속에서 사람들은 쫓기네 인류의 근대문명 생활의 도구들은 고차원 발명품에 밀려나 사라지고 이제는 박물관에서 볼 수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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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 황금이 피박
황금이 피박 황금만 바라보는 노동의 산업현장 노동력 상실되고 무너져 내리는데 탐심만 가득 담으며 깨닫지를 못하네 음모가 도사리니 윤리가 무너지고 만민의 목숨 줄이 경각에 달렸으니 민초는 바람 앞에서 꽃도 피지 못하네 황금이 만능이라 씨앗만 심어놓고 옥토에 잡초들만 가득히 키웠으니 결국엔 민초들만이 피박 맞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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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승리함을 얻었네
승리함을 얻었네 하늘서 내어 쫓긴 루스퍼 계명성은 죄악만 가득 안고 거룩한 성에 와서 불신의 씨앗을 심어 가라지만 키웠네 죄악의 곰팡이가 세상에 널리 퍼져 누룩이 나에게도 병들게 하였으나 죄인을 살리기 위해 구주께서 오셨네 구속의 경륜 속에 진리가 들어 있어 죄악에 물든 마음 유혹을 물리치고 선악의 큰 전쟁에서 승리함을 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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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em - 바닷가
바닷가 동해안 푸른 바다 파도가 밀려와서 하이얀 물거품이 모래를 쓸어 가면 풀무질 하던 더위는 바닷물에 식는다 아련히 수평선에 태양이 사라지면 일몰의 때를 맞춰 어둠이 밀려들고 바닷가 파도소리는 옛 추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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