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정를 담당하는 신경망은, 인간 내부 신체 정보를 담당하는 신경망과 얽혀 있습니다. 같이 쓰기도 하고 유사한 통로를 거쳐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기 감정을 알아차림 하기 위해서는 뱃속을 알아차림해야 합니다.
실제로 뱃속에 있는 미생물 생태계의 건강함 여부에 따라 감정상태도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이 미생물들이 호르몬을 만들어 내거든요. 인간의 두뇌만 감정과 관련된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니라 복부의 미생물들도 호르몬을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어 세로토닌은 우울증에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의 상당수가 복부에서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복부의 미생물 생태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미생물이 건강하지 않은 경우, 외부에서 넣어줄 필요가 있어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차로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발효차인 보이차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10년이상 된 보이차를 드시면 미생물 생태계가 복잡해지고 건강해 집니다.
그리고 감정의 알아차림하는데, 마음챙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더, 복부 미생물이 충만해 질 수록, 내부 복부에서 뇌로 오는 정보량이 많아집니다. 뇌 섬엽이 활성화됩니다. 뇌섬엽은 내외부 감각을 조율해 주는 곳입니다. 이곳이 활성화되면 자기와 외부가 일치되고 조화된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든 게 마땅히 있을 곳에 있는 듯한 느낌. 바로 저 위의 사진처럼. 조화로운 정물화가 되는 것입니다.
맛집정보
지유명차
[마음챙김] 익산 지유명차 보이찻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