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한 낮을 지납니다. 그러면서도 이 발산의 뜨거움 속에 치열한 응축의 에너지도 느낍니다. 시원함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금화교역의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아마 앓이의 기간이라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앓이를 양심이나 누미노제와 관련된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건, @spaceguy님 덕분입니다.
꿈을 꿨습니다. 깊은 무의식 중에 폴더를 만들고 뭔가 입력했습니다. 그게 문신이 되었습니다. 마치 원형처럼 말이죠. 뜨거운 새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