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왕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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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마신 와인의 부케가 입안에 가득하다. 한참 자고 난 뒤임에도 부케가 맵돈다. 아로마는 가볍게 느끼는 향이라면, 부케는 그 후에 나는 좀더 복합적인 풍미예요. 그의 말이 떠오른다.

왕이 되기 위한 시험이 있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는 술을 마시고서도 체를 곧게 하기. 이게 시험이었다고 한다. 수액이 나무를 타고 하늘로 오르듯 말이다.

[마음챙김] 왕의 능력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