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비교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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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작은 딸아이와 같이 여행간 친구와 논쟁이었습니다. 논재 주제는 비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혹은 비교의 기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딸아이는 큰 아이와 자기의 키를 비교했습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것들을 비교했습니다. 어떤 게 더 좋은 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교는 안 좋은 거야. 하고 말했습니다.

같이 여행간 친구는 말했죠. 비교는 필요해. 그러나 그걸 감정을 갖고 하니깐 문제가 되는 거야. 비교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잖아. 그런데 그걸 서운하다고, 잘 났다고 감정을 덧칠하니깐 문제가 아닐까.

담백함.
그리고 쾌적한 말이었습니다.

감정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어서 좋고 잃어서 불쾌한 그 감정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 감정을 흘러가지 못하게 잡고 있는 건
그 감정의 미생물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공생하는 게 뭔가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쌍해 보인다거나 자극적이어서 좋다거나 식의..

담백하고 쾌적한 하루 되겠습니다.

[마음챙김] 비교의 기술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