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산 육계. 암운에서 나오는 골기가 가득한 차입니다. 무이산의 바위에서 자라고 햇볕을 충분히 받는 서쪽에서 자랐기 때문이라 알고 있습니다. 호탕한 골기로 가슴을 쾌적하게 해 줍니다. 자잘히 맞힌 감정의 찌거기들이 쓸려가는 듯 합니다.
여기에 95년 역무녹대수청병을 마십니다. 스모키하년서도 후향이 감미롭습니다. 남성적인 골기가 여성적인 부드러움 속에 감싸집니다. 그렇다고 힘이 약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깊고 더 폭넓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도 역시 장요근이 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전만Lordosis입니다. 호리가 들어가고 배가 다소 나온 상태입니다.
요즘 마시는 차는 이 대요근이 풀리는 느낍입니다. 물론 사적 영역에서 느낌과 작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