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추천 - 서울랜드

ryanhkr(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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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족과 함께 서울랜드를 다녀왔습니다.
(무려 연차 1일을 사용해서 말이죠..)

제가 어렸을 때는 어린이 대공원, 서울랜드, 용인자연랜드, 롯데월드 정도의 테마파크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서울랜드는 많이 어렸을 때가고 그 이후엔 안갔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유치원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나들이 갈만한 곳을 원하는데요.
평일에 다녀온 서울랜드가 바로 딱 그런 곳이었습니다.

먼저 요즘 조금 좋은 키즈카페다 하면 1만원이 훌쩍 넘어 버리는 곳이 많아요.
저희는 이번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데 1인당 평균 16,000원정도가 들어간 것 같아요.
(미취학 아동 할인, 60세 이상 할인, 카드 할인의 조합)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항시 이벤트를 많이 해서 비싸면 한 2만원 정도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테마파크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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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면 크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실제 가보면 꽤 큰 테마파크 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 이용하던 놀이기구들이 캐릭터로 새단장을 해서 아직까지 운행이 되고 있는 점들이 신기 했습니다. 그 말은.. 새로운 놀이 시설이 많이 생기지 않았다는 소리도 됩니다. ㅎㅎ



아무튼 어린 아이들과 오기 좋은 이유는 다른 테마파크에 비하여 키가 작은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비교적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치원에서 단체로 온 아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희도 서울랜드로 결정한 것이 탈 것이 많다는 점이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롤러코스터(블랙홀2000)과 바이킹, 급류타기 정도 이외에는 어른용(?) 탈 것을 이용하진 못했구요. 아이와 함께 놀이기구가 주는 즐거움이 아닌 아이의 표정과 아이와 순간을 함께 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11시정도 부터 입장을 하여 열심히 놀았기 때문에 오후 6시정도에 서울랜드를 빠져나왔습니다. 대문 사진과 같이 저녁에는 불빛 축제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못 본 것이 좀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쉬엄쉬엄 길게 테마파크를 즐겨봐야겠습니다. :-)
<최근 사용한 연차 중에 가장 알차게 사용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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