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어제 출근길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발길을 재촉하려는 찰나
누군가의 시선을 느낍니다.
갑자기 등골이 오싹합니다.
워낙 아침 이른시간이라
누군가를 만나는 적이 거의
없는 시간이기에...
떨리는 마음에 천천히 고개를 돌려봅니다.
아... 깜딱이야~
어쩜 저리 높은곳에서 저렇게 여유롭게
아침의 공기를 느끼고 있는걸까요.
풉... 아침 공기처럼 시원한 웃음이 터집니다.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미동없는 저 여유로움
한두번 솜씨가 아니네요~~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품고 다니는
그 사직서란 놈을 꺼내서 던지고 싶은걸
겨우 참았습니다..
먹고 살기 참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이럴때 먹으면 딱 좋을 매콤한
볶음 우동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전 우동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요리를 만들어 보고 우동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됐다나 뭐라나...
재료: 우동면, 새우 6마리, 청홍 피망, 양파
양념장: 고추기름 3큰술, 생강가루, 굴소스, 간장, 고춧가루
하나. 새우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미리 해두세요~
둘. 끓는 물에 면을 살짝 삶아
건져놔주세요.
(어차피 또 볶을거기 때문에 면이 풀어질정도로 20~30초 정도면 건져주세요)
셋. 후라이팬에 고추기름 2큰술, 생강가루 0.5 스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살짝 볶아주세요.
요즘 마트에 가면 생강가루마 마늘가루를 판매를 해요.
오래 두고 먹을수 있으니
이렇게 가루를 준비해놓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넷. 기름에 생각가루가 잘 스며들때쯤 준비한 양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다음 새우를 넣고 볶다가
피망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다섯. 새우가 익기 시작할때쯤 준비한 우동면을 투하~
이때 너무 기름이 없다면 고추기름을 조금더 둘러주세요.
기름기가 적당히 있어야 부드러운 우동면의 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여섯.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쉐끼쉐끼. 끝!!!
오늘도 정말 간단하지요???
이쁜 그릇에 세팅 해볼까요??
고추기름으로 인한 매콤함과
우동의 부드러움
새우의 담백함
야채의 아삭함이 더해져
정말 맛있는 볶음 우동이 만들어졌어요~
만들기전 우동 만들거라고 했더니 안드시겠다던 엄마가
한입 맛을 보시곤 그릇채 뺏어가시네요~~
힘든 하루였지만
매콤하게 맛이는 음식을 먹고 나니 기분이 훨씬 좋아졌어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맛있는 저녁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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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님~ 이쁜 손글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