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수요로사포차 풋풋 매콤 닭발와 주먹밥 편)

rosaria(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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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며칠전 아침에 일어난 천상씨가

갑자기 어깨가 아프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잠을 잘못 잤나 싶었습니다.

좀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했지만

이틀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날이 추워 담이 걸린모양이라고 결론을 내린 후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천상씨를

걱정스레 바라보시던 김여사님은

담은 술한잔 하면 낫는다.

며 민간요법을 알려주시네요!~

설마하며 바로 술상을 차립니다.

그렇게 약이라 생각하며 소주 두병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천상씨는 멀쩡하게 일어났어요!!! ㅋㅋㅋ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내 눈앞에서 펼쳐지네요!!!

어메이징한 로사월드!!! ㅋㅋㅋㅋ

오늘은 수요포차 열리는 날이네요!!~

저의 요리는 모두 술안주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했지만

뭘 만들어도 저와 이슬이를 연결해주시는 많은 이웃님들 덕분에

수요포차가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고자 하는 마음에

계속 이어 가기로 합니다!!

오늘 만들어 볼 수요포차 오늘의 메뉴는 닭발 되시겠습니다!!!

닭발 못드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죠??
하지만

전 닭발 먹는 녀자에요!!! 무뼈닭발도 아닌 그냥 닭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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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닭발, 된장, 미림 or 소주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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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고춧가루 5큰술, 간장 4큰술, 마늘 3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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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양념장은 미리 섞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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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냄비에 닭발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된장 한스푼과 미림이나 소주 100ml를 넣고 닭발을 삶아줍니다.

이렇게만 끓여주면 잡내 없는 부드럽고 맛있는 닭발이 삶아집니다~

(아... 닭발을 좋아하기는 하나... 생으로 보니 참 징그럽네요!!!

저와 여러분의 안구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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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10분정도 삶아준 닭발은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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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팬에 삶은 닭발을 넣고 준비한 양념장을 섞어서 잘 볶아줍니다!

(양념장 그릇에 남은 양념에 물 5큰술을 넣어 조리듯 볶아주면 됩니다!!)

매콤함 닭발이 만들어졌으니 짝꿍 주먹밥도 만들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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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공기에 소금, 참기름, 깨를 넣고 잘 비벼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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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동그랗고 주먹만하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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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을 잘게 부순 후 밥을 돌돌 굴려 김가루를 묻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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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모든것이 준비 됐으니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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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만 자꾸 끌리는 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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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발라 먹는 맛이 아주 그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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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롤로롤~~~ 외계어를 남발하며 신나게 닭발을 뜯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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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 말로 즐거운 인생 아닌가 싶습니다!!!

12월이 되니 송년회 일정들이 계속 되어 힘든 한달을 보낼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올한해 건강하게 마무리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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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손글씨를 써주신 sunshineyaya7@sunshineyaya7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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