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며칠전 아침에 일어난 천상씨가
갑자기 어깨가 아프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잠을 잘못 잤나 싶었습니다.
좀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했지만
이틀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날이 추워 담이 걸린모양이라고 결론을 내린 후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천상씨를
걱정스레 바라보시던 김여사님은
담은 술한잔 하면 낫는다.
며 민간요법을 알려주시네요!~
설마하며 바로 술상을 차립니다.
그렇게 약이라 생각하며 소주 두병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천상씨는 멀쩡하게 일어났어요!!! ㅋㅋㅋ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바로 내 눈앞에서 펼쳐지네요!!!
어메이징한 로사월드!!! ㅋㅋㅋㅋ
오늘은 수요포차 열리는 날이네요!!~
저의 요리는 모두 술안주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했지만
뭘 만들어도 저와 이슬이를 연결해주시는 많은 이웃님들 덕분에
수요포차가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고자 하는 마음에
계속 이어 가기로 합니다!!
오늘 만들어 볼 수요포차 오늘의 메뉴는 닭발 되시겠습니다!!!
닭발 못드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죠??
하지만
전 닭발 먹는 녀자에요!!! 무뼈닭발도 아닌 그냥 닭발!!! ㅋㅋㅋ
재료: 닭발, 된장, 미림 or 소주 100ml
양념: 고춧가루 5큰술, 간장 4큰술, 마늘 3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 조금
하나. 양념장은 미리 섞어 둡니다!
둘. 냄비에 닭발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된장 한스푼과 미림이나 소주 100ml를 넣고 닭발을 삶아줍니다.
이렇게만 끓여주면 잡내 없는 부드럽고 맛있는 닭발이 삶아집니다~
(아... 닭발을 좋아하기는 하나... 생으로 보니 참 징그럽네요!!!
저와 여러분의 안구보호 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 하겠습니다!!!)
셋. 10분정도 삶아준 닭발은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줍니다!!!
넷. 팬에 삶은 닭발을 넣고 준비한 양념장을 섞어서 잘 볶아줍니다!
(양념장 그릇에 남은 양념에 물 5큰술을 넣어 조리듯 볶아주면 됩니다!!)
매콤함 닭발이 만들어졌으니 짝꿍 주먹밥도 만들어봐야겠죠!~
밥 한공기에 소금, 참기름, 깨를 넣고 잘 비벼준 후
크고 동그랗고 주먹만하게 만들어주세요!!!
조미김을 잘게 부순 후 밥을 돌돌 굴려 김가루를 묻혀주세요!
자 이제 모든것이 준비 됐으니 영업 시작!!!
맵지만 자꾸 끌리는 이맛!!!!
뼈 발라 먹는 맛이 아주 그만 입니다!!!!
호로로롤로롤~~~ 외계어를 남발하며 신나게 닭발을 뜯어주니
이것이야 말로 즐거운 인생 아닌가 싶습니다!!!
12월이 되니 송년회 일정들이 계속 되어 힘든 한달을 보낼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올한해 건강하게 마무리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쁜 손글씨를 써주신 @sunshineyaya7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