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아이들 식성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눈 오는날 아이들 책상을 좀 알아보느라 가구점도 돌아다며보고 이케아도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저녁먹고 가자고 아이들이 먼저 얘기를 합니다. 뭘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큰아이는 양념갈비. 작은 아이는 설렁탕을 먹자고 합니다.(전에는 작은아이가 항상 양념 갈비를 찾았거든요)
양념갈비는 먹은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아서 설렁탕을 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간 곳은 차로 주차장까지 갔으나 사람이 너무 없는 집이어서 돌려나왔고, 두번째 도착한 집입니다.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지금 사는 집에 이사오기 전엔 종종 가거나 포장해서 가던집입니다.
테이블 끝에 이렇게 김치와 석박지 통이 있어서 각자 덜어먹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김치와 석박지는 먹을 만큼 접시에 담아 먹기 좋은 크기로 담습니다. 작은 접시에는 오징어젓갈이 나옵니다.
어른 5명 , 아이 2명이서 갔지만 모두 설렁탕으로 통일을 해서 제 앞에 있는것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고 나서야 주위를 둘러보게 되더군요. ㅎ
눈오는날 입구에 있는 자작나무 트리가
분위기를 더해주는 명가원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매영로345번길 95
[맛집 #28] 추운날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