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지를 못했었는지 한달사이에 채운을 세번이나 봅니다.
첫번째는 제주에서 그리고 두번째와 세번째는 육지에서 봤는데요.
오늘도 여느때처럼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동료분들과 회사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자율적 산책인데 10여명이 양산과 모자를 쓰면서 함께 주변을 걷습니다.
걸으면서 하늘을 보는 습관 때문인지 모퉁이를 돌았을 때 하늘의 채운이 딱 보였습니다.
무지개도 아닌데 너무 예쁘다고, 오늘 함께 본 동료들은 전부 태어나서 처음 본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게 된 채운이라는 것을 얘기해줬더니 채운도 처음 들어봤다구요.
채운을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있다고 하니 다들 오늘 퇴근하면서 복권 산다고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