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둘째가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서 태어나서 줄곧 길러온 머리카락을 기부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첫째가 동생에 이어서 머리카락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둘째에 비해서 머리숱이 많아서 이렇게 잘라놓고 보니 말꼬리 같다며 영상통화로 엉덩이에 붙여서는 말 흉내까지 내보이더라구요. ㅋㅋㅋ
몇년을 기른 머리카락인데 서운하다는 소리 없이, 기부에 동참에서 기분 좋다고 표현을 하네요.
대견한 첫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