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입사한 회사 막내가 첫월급을 받았다고 준 선물입니다. 작고 예쁜 카드여서 처음엔 책갈피 인줄 알았습니다. 요즘 기프트 콘을 주로 주고 받아서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네요. 이십여년전 사회에서 첫발을 내딛었을 때가 생각 나더라구요. 첫직장에서 첫인사로 했던 말이 구두굽이 닳토록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했고 정말 그 해 일년동안 구두굽을 세번이나 갈았었죠.
오늘 후배를 통해서 직장인으로의 초심을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