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으로 왔을 때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24년에 제주에 온 이후로 안전상의 이유로 만장굴 관광이 중단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2년 5개월만에 최근에 다시 개장을 하였는데요. 이렇게 습하고 더운날은 동굴만한 광광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동굴 입구를 향하는 계단에 들어서자마자 냉기가 온몸을 불어오는데 정말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요즘 제주 날씨가 워낙 습하고 더워서 동굴안의 10도 내외의 기온은 정말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동굴 안이 습하고, 간혹 동굴 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을 때도 있지만, 냉장고 안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동굴이라고 해서 좁은 곳만 있는게 아니라 커다란 광장 같은 곳도 있었습니다.
딱 여기까지가 관람객이 올 수 있는 곳인데, 여기서부터 6km 가량 더 동굴이 이어졌다고 하니 궁금하긴 하네요.
더운 여름철 제주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오랜만에 다시 개장을 하기도 했고, 시원한 만장굴 관광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