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약사를 잘 만난 덕에 어렵지 않은 월요일 저녁 근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연히 통장 잔고를 확인하다가 예상보다 잔고가 많은 것을 봤습니다.
왜인가 보니 8월 말에 페이가 한 번 더 들어왔더군요.
저는 격주급으로 페이를 받습니다. 즉 2주에 한번씩 받는거죠.
아주 오래전 인턴을 할 때는 주급으로 받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월급으로 한달에 한번 받다가 미국에 처음 와서 주급을 받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2주에 한번씩 받다보니 1년에 총 26번을 받게 됩니다.
즉, 한달에 두번, 총 24번을 제외하고 2번의 보너스 같은 달이 있지요.
주로 5번의 금요일이 가능한 5월, 8월이나 10월 같은 달이지요.
일하다 지칠 때쯤이면 돈이 통장에 들어오니, 마약같은 봉급때문에 일을 못 그만두나봅니다. ㅠㅠ
여러분은 월급을 격주급이나 주급으로 바꿀 수 있다면 뭘 선택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