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특산물은 뭐가 있나?
가평이란 곳은 우리나라 지도를 놓고 보면 중 북부에 위치하는 산악 지형입니다. 경기도로만 놓고 보면 동북부에 위치하고 수도권이면서도 개발이 전혀 안된 강원도 보다 더 산골 같은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 옛날부터 유명한 것이 임산물이고 그중에서도 잣이 워낙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은 옛날보다 덜하지만 내가 태어나서 자라면서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까지는 나무는 잣나무만 세상에 있는지 알았을 정도로 어디를 봐도 잣나무였으며 다른 나무들은 설령 있다손 쳐도 잡목이라 하여 나무 취급도 안 하고 크기도 전에 모두 땔나무로 사라졌습니다. 다른 나무도 크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은 좀 더 큰 뒤 초등학교 당시는 국민학교죠, 6학년 때 걸어서 용문산을 넘어서 용문사로 수학여행을 가면서 잣나무가 아닌 것도 이렇게 크구나 알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잣나무가 많았고 지금도 전체 수림의 대부분이 잣나무이나 언제부터인가 잣나무가 밀집되어 다른 나무는 자생이 안 되는 구조에서 산림의 생태계가 침엽수 활엽수와 같이 자라야 자연생태계가 조화를 이루고 신림으로서의 기능도 좋다며 간벌을 적극 하여 하여 지금은 옛날의 잣나무만 가득한 숲은 보기 어려우나 그래도 여전히 가평군의 산림수종은 잣나무가 주류를 이룹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리나라 전체 잣 생산량의 대부분을 가평에서 나온다 할 정도로 가평은 잣이 유명하고 많이 생산을 합니다. 하여 특산물인 잣도 스팀 짱에서 팔아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잣나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잣나무에서 나오는 것 중에는 잣 말고 또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아 그거 하며 바로 피톤치드를 이야기하는 분이 계시리라 봅니다.
그렇습니다. 잣나무에서는 그 어느 나무보다 피톤치드를 많이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잣나무 자체가 피톤치드 보고나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잣나무 피톤치드는 독성이 없고 효능이 뛰어나 여러 곳에서 응용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톤치드 관련 상품을 알아보려 하니 쉽지 않네요.
잘 아는 분이 피톤치드를 생산하기에 제품이 뭐가 있는가 알아보니 이곳에서는 피톤치드 원액만 생산하여 팔고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은 원액을 가져다가 만드는 업체가 따로 있다 합니다. 그래서 수소문하여 연락을 취해서 전화로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시기는 하나 사업의 노하우나 비밀을 알아내려는 것으로 생각하는지 선뜻 제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를 않으시네요.
일단 내일 다시 통화를 하기로 했는데 일반 소비자가 사용할 제품이 있다면 가평 잣나무 피톤치드야 워낙 유명한 것이니 론칭을 해볼 생각입니다. 완제품은 우리 동네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해도 원재료가 가평의 것이니 가평의 특산물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원액을 생산하는 사장님이 추천 소개해주는 업체가 한 군데 더 있는데 이곳에서는 아무래도 원액을 공급해주는 사장님의 소개라 그런지 늦은 시간임에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일단 샘플을 보내 줄 테니 일단 써보고 이야기를 더하자고 하시네요.
보낸 세월을 의식하며 뭔가 시작하기를 망설이며 주저했는데 오늘 통화를 한분은 70세라며 이제 뭔가를 하기 딱 좋은 나이 아니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니 바로 마음을 고쳐 다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그냥저냥 10년 보낸 거 같은데 앞으로 10년 다잡고 뭔가 아니 스팀 짱을 위해서 매진해야겠습니다. 가평의 특산물은 뭐가 있나? 열심히 발굴하고 여러분에게 선보이고 그러다 보면 다른 분들도 용기를 내어서 뭔가를 팔겠다 하실 것이고 사겠다 하는 분들이 넘쳐나는 날이 오리라 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사이 스팀 생태계에서는 스팀짱이 짱이 되리라 봅니다. 그러다 보면 암호 화폐 시장에서도 스팀이 암호 화폐시장의 짱이 되리라 봅니다. 이래저래 스팀 짱이며 우리 모두 짠짠짠 하는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jsd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