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달렸다.
0.8비트로 폴로에 넣은지 3달이다.
폴로에서 숫자를 보고 있다가 이제 $1로 바뀌겠네 하고 좋아하다가 헐 한적이 있다.
런닝머신에서 바뀌는 숫자와 혼동을 했다.
어둠 속에 혼자 있는 사람이 시간을 더 빠르게 느낀다고 하듯이 일 없는데 즐기도 못하는 사람의 시간은 더욱 빠르게 느껴진다.
다람쥐가 갇혀있는 상자 안에서 쳇바퀴라도 달리지 않는다면 성질이 급해서 죽는다는 이야기를 어려서 들었는데 이제는 나도 그렇겠다는 생각을 들었다. 그래서 런닝머신을 달린다. 이 위에서 달리면 쳇바퀴라도 달려야하는 다람쥐가 생각난다.몸매 관리가 아니다. 덤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런닝머신 숫자를 바라보며 비트코인 숫자도 60단위로 바뀌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뭐 그래도 기다리고 바라보며 세월보내니 잘~오르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