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많은 돈으로 코인세계에 들어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네요.
5월 25일 전후로해서 우리나라 뉴스에 비트코인에 관한 기사가 확 뜨면서
저도 이게 뭐지하고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지금까지 주식도 안해봤고, 펀드마저도 원금 손실 가능성 있는 상품은 쳐다도 안봤거든요.
투자로 얻는 수익에 대해서 너무나도 부정적이었구요.
근데 그 즈음 주말에 너무 심심해서 충동적으로 한번 들어가볼까 해서 빗썸 가입해서 이더리움을 처음 샀답니다.
1코인 당 19만원에 산 이더리움이 하루 이틀만에 25만원까지 올라가서 오오 한번에 20% 이득 개이득!!이라며 좋아하면서 그 날 맛있는것도 사먹고 그랬네요.
또 이더리움이 낮아질때 또 사서 올려서 3~4일만에 40% 이득 보고 내가 투자에 정말 소질이 있구나~~ 하면서 자신감이 빵빵해졌어요.
근데, 빗썸에 리플이 상장된다는 소식을 듣고 코인원으로 거래소를 옮겨서 리플을 사들였죠.
빗썸에서 난리난 리플사태를 옆에서 지켜보긴 했지만,
코인원에서의 리플은 그냥 움직이지도 않고 점점 하락.ㅠ.ㅠ
결국 이득 중 절반은 까먹을 찰나에 폴로닉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보니까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빗썸, 코인원과는 달리 코인이 너무너무 많아서 뭘 사야 할지도 몰라서 한동안 멀뚱히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슈퍼에 가다가 백화점에 간 느낌이랄까요?
가서 어떤분이 추천해주신 xem(nem)코인 들어갔다가 돈 추가로 잃고,
stella 코인 들어가서 또 잃고 등등.
기존의 40% 수익을 모두 까먹고.ㅎㅎㅎ
그러다가 bittrex로 옮겨서 dgb(일명 '대구'코인)에서 정착해서 그냥 장투중입니다.
제가 그동안 dgb에서 단타를 많이 했었는데, 단타가 조금조금 버는 재미가 있지만,
은근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다가 조금조금 벌어놓은것을 한방에 잃는 꼴을 많이 겪어서
이제는 그냥 넣어놓고 단타는 하지도 않네요.
이제 dgb가 빨리 올라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진심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코인 기술에 대해서는 조금씩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알지는 못해서 그냥 기도투자 중입니다.ㅎㅎㅎ
dgb 어서 올라주길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