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22일(현지시간) 샨 북부 타웅기에서 미얀마 관광농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투자외국인경제부가 밝혔다.
이 행사는 농림부, 미얀마 투자 위원회, 샨 주 투자 위원회가 주최했다. 총 92명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포럼에 참가했다.
미얀마 투자외교통상부 장관 겸 MIC U Thaung Tun 의장은 포럼에서 농업기반 국가로서 농업부문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농업성장은 포괄적 개발과 식량안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포럼이 많은 농업 사업가들이 샨 주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믿으면서 국가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 생산성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한편 미얀마는 12월 초 타닌타리 남부에서도 비슷한 투자설명회를 열어 관광과 어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정통부에 따르면 10월부터 시작된 201920 회계연도 1년 반 동안 5억2918만 달러(약 5억2918만 원)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국내로 유입됐다.
재경부는 내년 회계연도(201920년)에 58억 달러(약 1조2000억 원)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얀마가 1988년 말 이후 올해 9월 현재 1837개 외국 기업으로부터 818억 달러(약 1조1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공식 통계에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