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 지도 벌써 몇 달이 넘는다.
차마 멀리 갈 엄두는 못 내고 가까운 곳에 조금씩 발만 담그고 왔더니 일탈에 대한 열망만 더 커져버렸다.

나도 마음만 먹으면 망설임 없이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뭐가 그렇게 두렵고 걱정되는지 말로만 세계여행 중이다.
일상이 권태롭다.
무엇이든 좋으니,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다.

떠나고 싶다 | Ecency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15 2026
deje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