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캉입니다! 어제 먹스팀을 실패하고 다른 가게를 찾았죠. 다이닝코드에서 사당역 맛집을 검색하자 '초와밥'이란 가게가 눈에 띄더군요.
30분 정도를 기다린 후 입장했습니다.월요일은 휴일이구요. 가격대는 아래의 메뉴판을 참고하세요. 평균 가격은 1만원~ 1만 5천원!
망설임 없이 주문한 특선 초밥.
전체적으로 회전 초밥집의 초밥보다는 낫지만 '어! 이건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그렇게 들 지 않았습니다. 초밥의 평균치에 기대할 만한 맛이었죠. 연어는 '꽤 괜찮군'이지만 장새우에서는 별 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먹는 방법은 초생강을 붓처럼 이용해 간장을 바르라고 하더군요. 좀 참신했습니다.
메로구이를 먼저 먹고 김치 초밥을 먹어야 하는데 반대로 먹어버렸습니다. 다른 테이블분들한텐 알려줬으면서 왜 나에게는....?
우동도 같이 나오지만 별로 맛은 없습니다. 부족할 때 배 채우는 용도.
추가로 시킨 계란초밥은 은은한 단맛이 오래 가서 맛있었습니다. 사진은 입 안으로 사라져 버려서 없음.
그럼 마무리로 부분별 별점을 매겨 볼까요!
분위기 : ★★☆
주변이 주택가고 안의 공간은 그렇게 떨어져 있지 않음. 따로 이야기하려면 방을 잡아야 할 듯. 조명은 밝은 편. 옆자리 여자의 남자친구 유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들림.
가격: ★★★
딱 돈 낸 만큼 먹었다는 생각. 만 오천원에 이정도면 뭐.
맛: ★★★
회는 두꺼운 편이 아니고 밥알은 입 안에서 풀어짐. 우리가 초밥에 기대하고 있는 맛.
서비스: ★★★☆
음식 제 때 가져다 주고, 계산할때 웃으면서 얘기해 줬다는 데서 별 +1 그리고 먹는 순서 나한테만 안 알려줘서 -0.5
총 별점은 3개. '주변에 먹을 곳이 없으면 여기로 간다' 정도의 평가입니다. 내가 이 근처 동네에 살 경우 한정. 사당역에 '스시로로'라고 평이 좋은 곳이 있던데 다음엔 그곳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상호 : 초와밥
전화 : 02-523-5937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1동 1031-13 사당역 10번출구 근처
영업 : 매주 월요일 휴무 화~토 11:30 - 22: 30 일요일은 21: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 화~금 14:30~16:30
가격 : 일반초밥 12피스 만원 특선초밥 12피스 만오천원.
여담: 저를 가장 행복하게 했던 건 앞 포장마차에서 팔던 500원짜리 옛날 호떡입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잖아?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