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산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정발산역 근처 웨스턴돔에서 유명한 카페 비라티오(B.ratio)에 다녀왔습니다. 여의도에도 지점이 있어 종종 방문하던 카페이기도 하죠. 판다 군이 마음에 들던 이유는 커피 원두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참 커피에 빠져 살 때, 커피 맛도 모르면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맛보며 꽃향기와 과일향이 풍부하다고

인도커리가요.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번 맛들이면 계속 찾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지난 일요일 저녁에 딸이 인도 커리를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커리집을 찾았습니다. 딸내미는 늘 먹던 걸로 골랐구요. 저는 구운단호박 치킨커리를 좋아하지만, 다른 것도 먹어보자며 돈까스커리를 골랐어요. 늦은 저녁에 와서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일요일 저녁은 사람이

오늘 신라면을 먹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가 있어 적어 봅니다. 중국 사람들은 지금도 신라면을 좋아합니다. 제가 처음 중국왔을 떄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라면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은 뭐 먹고 싶니 그러면 바로 신라면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15년 전 제가 처음 중국 청도에서 학원 생활을 할 때 였습니다. 사무 보던 아이가 중국 조선족

로마 카페라떼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로로마노 근처에 위치한 angelini 라는 카페 겸 식당인데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1유로 밖에 안해서 정말 자주 가는 카페에요. 추천합니다. 로마 카페라떼 맛집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새로운 성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카스텔 누오보는 나폴리를 비롯해 이탈리아, 나아가서 유럽을 대표하는 가장 남성적인 성중 하나입니다. 나폴리 왕국 시절 왕들이 지내던 곳이다 보니 이 곳에 있는 다양한 왕실의 물품들을 전시해놓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규모가 규모다보니 이 곳에서 사진찍으면 뭔가 대박인 느낌 ㅎㅎ.. 추천합니다 나폴리 가볼만한 곳

나폴리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플레비쉬토 광장. 나폴리 왕국 때 나폴리 왕이 사람들에게 무언가 선포하고 요즘말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었던 나폴리 국민 광장이다. 규모가 엄청난데 축구장 5개가 들어 올 정도라고 하고 엄청난 수의 시민들이 모여서 다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나폴리 축구할때 큰 스크린으로 응원하는 광장으로 나폴리 사람들이 뭉치는 의미는

로마에는 3대 카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스페인 광장에 그레코, 판테온에 에우스타키오, 타짜도로. 에우스타키오는 매너없이 인종차별하는 직원들 때문에 잘 안가는 곳이고 주로 타짜도로를 가는데 이 곳 특산물인 그레니타가 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한국의 더위사냥 맛이에요. 가격은 3유로. 로마 3대 카페 - 타짜도로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로마는 7개의 언덕 위에 지어진 도시입니다 그 중 가장 높은 언덕인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콜로세움보다 훨씬 위에서 로마 도시 전체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서 많이 추천해 드리는 관광명소 입니다. 로마 가볼만한 곳 - 팔라티노 언덕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이탈리아를 통일시킨 장본인인 빅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이탈리아 통일 기념관. 로마의 분위기를 깬다고 로마사람들에게 마치 웨딩케이크 같다고 화이트 웨딩케이크 건물이라고 놀림 받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로마 가볼만한 곳 이탈리아 통일 기념관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트레비분수는 동전을 던지는 분수로 유명합니다. 한 번 던지면 로마로 다시 돌아오고 두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며 세 번 던지면 그 사람하고의 사랑이 이루어진다죠. 덕분에 매일 약 3000유로가 수거되고 그 돈으로 문화재를 복원한다니 참 멋지네요. 전 세계에 솔로들이 참 많은가 봅니다. 열심히 던지는걸 보면... 오늘로 백만번째 던지는거 같네요 근대 왜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마 피자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포로로마노 바로 앞에 위치한 안젤리니라는 레스토랑인데 마르게리타가 7유로 프리마베라 피자가 9유로로 저렴한 편이고 야외 레스토랑이라 분위기가 엄청나요! 로마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마 피자 맛집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요즘 시즌을 맞이한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로마여행 하고 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마 허니문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요즘 시즌을 맞이한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로마여행 하고 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마 허니문 시즌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팀잇입니다. 요즘 로마 허니문 일이 많아서 아무것도 못했네요 정말... 이탈리아 여행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는 봄날씨고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로 분주한 이탈리아 로마인데요. 좋으신 분들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가고싶게 만드는 영상 제 일상을 브이로그로 담아봤는데요. 어떤식으로 일정이 진행되며

지난번에 밀라노에 다녀왔는데요. 워낙 물가가 비싼 동네이면서 시간도 없고 해서 결국 택한게 버거킹이었습니다. 두오모가 보이는 버거킹. 뭔가 굉장하지 않나요? 근대 패스트푸드의 대표주자인 버거킹이 워낙 손님이 많아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는 사실... 꼭 참고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맛은 따끈따끈 최고! 여행지 정보● Burger King, Mercato del

요즘 바티칸 투어할 일이 많아졌는데요. 오늘도 바티칸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사람도 정말 없고 투어할 맛 나는데 갑자기 조금 추워졌네요. 이탈리아 오시는 분들 가벼운 패딩하나 가져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티칸 투어한 날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베네치아 본섬 바로 전에 베네치아 메스트레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본섬은 호텔이 불편하고 비싸니까 이 곳에서 머물고10분 간격으로 오가는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를 다녀오는 편인데요. 메스트레 역 바로 앞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 묶었던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조식 식당은 크지 않았으나 분위기 있었고 바리스타도 부지런히 카푸치노 해달라니

지난 포스팅에 이어 계속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티아 바다는 로마 국민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해수욕장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갔는데 시원한 물에 햇살이 따스해서 그런지 여름이 곧 올거같은 분위기였네요. 이탈리아 오스티아 #2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계속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티아 바다는 로마 국민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해수욕장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갔는데 시원한 물에 햇살이 따스해서 그런지 여름이 곧 올거같은 분위기였네요. 이탈리아 오스티아 #2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조카들과 바다에 다녀왔어요. 오전 일 끝내고 오후일이 취소되서 갑자기 여유가 생겼네요. 겨울바다라 사람도 없고 긴 나무가 있길래 해리포터처럼 날아가봤어요. 오스티아 바다는 로마 근처에 위치한 바다인데 제법 깨끗하고 넓어서 여름에도 자주 오는 곳이에요.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 들리고 싶으시다면 테르미니에서 기차타고 오면 45분 정도면 올 수 있어요. 가격도 3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