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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pfred

FRED
Director / 잉여롭고 사기로운 생활 / こんにちは、詐欺師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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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3, 2018
krap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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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 마인드긱 파트너쉽은 대단한거 아님?
어덜트 산업 1등 먹고 있는 회사에 일 방문자 어마어마 하지. 매출도 장난없는디. 페이팔 아마존 하다가 폰허브 나오니까 '포르노는 좀...'..하는게 굉장히 의아하다. 갑자기 김본좌 구속 기사에 명언이 생각났어. '너희들 중 하드에 야동 없는자 돌을 던져라' 난 hodl할거임~ ㅋㅋㅋ (추가)brazzers x verge 광고가 이렇게 계속 나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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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했다.
교통사고 난 이후로 걍 괜찮길래 병원을 등한시 했더니 통증이 몰아서 오더라. 하반신 마비되는 줄 알았다. 남자는 허린데. ㅠ_ㅠ "자세는 바르게"라는 말, 이제 꼭 지키고 살려고. 올만에 왔는데 좀 반겨줬음 좋겠다. 별 일들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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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9 - 병원
하나 3일째 병원 통원 치료 중이다. 의사 샘께서 수치를 이것저것 두드려서 넣고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하는 말이 10년 내로 뇌혈관 질환이 올 확률이 5.1%네요. 둘 우리 집안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명이 짧다. 60을 넘긴 분들이 거의 안계시다. 집안력으로 뇌혈관 계열이랑 위가 안좋다고 하는데, 흠. 어쨌든 병원 통원하면서 몸 정비를 하는 중이다. 셋 병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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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8 - 공짜
신세진 일도 있고 해서 그냥 한번 도와줬으면 어? 나중 일은 알아서 해야되는거 아니냐 어? 매번 월말 가까워오면 이거만 좀 부탁하자.. 응? 이거는 너무한거 아니오 아저씨 어? 나도 바쁜 시간 쪼개서 그래도 전에 나 도와줬던 사람이니 해주긴 한다만 이제 그만 좀 합시다. 돈 그렇게 아껴서 부자된답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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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d white challenge를 지명 받았으나.
@vanila님께 Black and white challenge를 지명 받았으나, 전에 한번 참여 했었고 무려 2001년에 찍은 사진을 발견하였기에 이걸로 퉁; 911 테러로 삼엄한 경비의 미국 대사관 앞, 2001년 9월 26일. 니콘 FM2 / 필름스캔본 무의도 해변, 2003년 5월 6일. 니콘 FM2 / 필름스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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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7 - 5천원 식사.
하나 일본에서 일할 때는 원코인(500엔)으로 그럴 싸하게 점심을 때울 수가 있었는데, 귀국하고 수년 동안 몸으로 경험한 결과 5천원으로는 뭔가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둘 가장 많이 먹는 점심으로는 라면에 김밥. (2.5+2~2.5) 그 다음은 '한식부페'라는 이름의 함바집스러운 식당(6)인데, 그나마 고기 반찬 1종, 그 외 김치/나물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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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탈모인 횽들 있어?
탈모인 횽들에게 급하게 질문이야. 증모 시술 많이 받는 편이야? 아까 제품을 하나 보고 왔는데 겁나 신박하더라구. 가발 쓰느니 증모 시술을 받거나, 혼자 거울 보면서 해도 될 것 같던데. 모르는거야 안하는 이유가 있는거야? 레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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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6 - 어린왕자
@woo7749횽의 글을 보고 생각해봤는데,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만큼 나는 더 행복해질 거야. 이 대사가 떠올랐다. 네가 오후 네시에 보팅을 해준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만큼 나는 더 행복해질 거야. 너무 자본주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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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5 - 사랑하는.
하나.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 아팠던 모양이다. 그러게 병원 가자고 할 때 좀 가지 왜 안간다고 그랬느냐며 응급실이라도 가자고 했더니 치과 응급실 가는 사람이 어딨어? 둘.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 컨디션이 안좋은 모양이다. 맛있는 것 좀 먹고 싶은데. 본인이 할 줄 알고 먹어 본 음식 말고 다른 새로운 것을 먹고 싶단다. 내 캐파에서 최선은 중식. 유튜브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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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학원 - 빨간맛
나만 웃긴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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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4 - 저녁밥
생물 쭈꾸미가 싸길래 데치고 두부가 상할 것 같아 마파두부밥 했다. 소주 한병만 묵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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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3 - 숨 쉰 이야기
하나. 어제 순대를 먹었다. 그럴싸한 안에 채소도 좀 들어가고 피도 좀 넉넉히 들어 거무튀튀한 그런거 말고 식용비닐에 당면 말아둔 것 같은 비주얼의 그런 순대. "1인분 싸주세요. 내장도 주세요, 간 빼고요." 둘. 냉장고를 뒤져보니 참이슬 빨간거 두병이 있는데, 오후에 좀 배알이 꼬이고 속쓰린 일이 있어 그런지 그냥 마셨다간 굉장히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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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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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 Control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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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2 - 풋볼매니저
하나. 핸드폰 게임에 자동 모드는 내겐 혁신적이었다.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큰다니! 둘. 뭐 FM 시리즈 탓이 가장 클 듯하다. 에딧으로 독일 3부리그 쯤의 팀 하나를 골라서 그곳의 가장 어린 선수의 포텐셜을 만땅으로 올려놓고 원맨팀을 만드는 작업을 수년간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셋. 그 어린 선수도 3시즌 정도 지나면 이적하겠다고 징징댄다. 내가 키워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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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잡담 16 - 적
하나. 왜 그런 애들 있잖아. 주는거 없이 미운. 가만히 있는데 그냥 싫은, 그런 애들. 그게 나였다는 것 같아. 둘. 형네 학번에서 형은 평판이 안좋아. 근데 윗학번들한테는 평판이 좋을걸 보면 참 이상하단 말이지. 당연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애초에 학교 보다는 생업전선;에 일찍 뛰어든 탓에 그다지 동기들과 어울릴 틈도 없었고 필드에서 오히려 졸업 선배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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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1 - 외국인 모델
하나. 코엑스 앞에서 얼마 전 외국인 모델을 데리고 촬영을 했다. 잘생긴 외국인이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으니, 지나가던 여중고생 아이들이 꺄꺄거리고 오피스룩의 아가씨들이 언제 봤다고 사랑한댄다. 아 부럽다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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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40 - 너무 살 빠진거 아냐?
쥐새끼 검찰 출두를 기념하야 동네 치킨집에서 혼술을 즐기던 중, 밖에서 들려온 포장을 하러 오신 아줌마 일갈. 닭이 너무 살 빠진거 아니야? 사장 아저씨 왈 어려서 그래요.. 옆에 남편 같은 분 왈 그럼 영계는 맛있으니까 3마리! 괜히 뼈 버리는 스댕통을 뻘쭘해서 가리게 되었다. 3마리째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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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39 - 봄 맞이 털갈이했다.
하나. 겨우내 모자쓰고 다니다가 날이 너무 더워진 관계로 머리털 정리를 했다. 오픈 기념 남성 커트 11,000원 팻말을 봐서 들어갔을 수도 있겠다. 둘. "적당히 세우고 다닐 수 있게 짧은 모히칸으로 부탁드립니다" 말과 동시에 "위이잉~"하고 돌아가는 전자 바리깡이 내 오른쪽 옆머리를 스친다. 괜찮은거겠지..? 셋.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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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38 - 이 대통령
MB의 검찰 포토라인에 선 모습을 보고 감회가 새롭다. 오늘, 거의 10여년 가까이 된 김용민 교수의 멘트가 다시 떠올라 퍼왔다.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일 시사자키 진행을 맡은 김용민입니다.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 장롭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 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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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잡담 37 - 맛없기로 소문난.
포털에서 기사를 보다가 이런걸 찾았다. 맛없기로 소문난 '황어(黃魚)'... '물 반 고기 반' 진풍경 연출 이유는 맛이 없어서다. 박모(65·울산시 북구 강동동)씨는 “예전에 소금구이 등으로 먹기도 했지만 별다른 맛이 없는 데다 잔가시까지 많아 황어를 잡아서 먹는 주민은 거의 없고 낚시꾼들에게 낚이더라도 곧바로 방생되거나 방파제 한 곳에 버려지기 일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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