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했다.

교통사고 난 이후로 걍 괜찮길래 병원을 등한시 했더니
통증이 몰아서 오더라.

하반신 마비되는 줄 알았다. 남자는 허린데. ㅠ_ㅠ

"자세는 바르게"라는 말,
이제 꼭 지키고 살려고.

올만에 왔는데 좀 반겨줬음 좋겠다.

별 일들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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