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오랜만. 정말 오랜만이에요.:) 마이크로서페이스고5지름신. 캐나다 워홀일상 및 그림작업 등..
다시 오겠다고 해놓고는, 현실이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안부인사를 하게 됩니다. (쭈볏쭈볏) 이곳에 온지 2개월이 지났어요. 한국에서는 하지 못했던 일도 해보고, 한국에서도 여전히 하던 일들도 하고 있어요. 영어실력은 오르는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기도하고.. 사실 영어공부보다, 새로운 문화를 배워가는 나의 태도들을 계속 반성중이랄까요?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흐흐..퇴사를 예고한것도 정말 오랜만인데 갑작스럽게 출국을 했다는 것과, 현재 외국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존신고를 하게 되었네요. 철없는 선택이기도 하지만, 이때 아니면 더이상은 늦을것 같아, 이전에 합격레터를 받은 캐나다 워킹비자를 가지고 캐나다로 왔습니다. 전 지금 캘거리에 있어요:) 이제부터 신입사원일기가 아닌, 워홀러의일기를
‘일어나지 못하면 어쩌지?’ 고작 한시간 반 비행기였지만, 기어코 공항 노숙을 하기 위해서 잠자리를 잡아 놓고는 걱정이 더 커졌다. 핸드폰 충전을 하는중이었기 때문에 핸드폰 알람을 들을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수하물 수속을 밟기 한 2시간전에 기상을 할 수 있었다.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이륙이 30분 지연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떠나기전
안녕하세요. @kimhama94입니다:) 너무너무 더운날이죠..? 저는 집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더 고생입니다. 새벽에 잠을 자야하는데 깨고 ㅠㅠ.. 그래서 더 잠도 못자구요. 시원한 곳에서 푹 잠들고 싶은게 꿈입니다. 아직은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새는 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오죽했으면 집에서 자다가도 아 빨리 출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안녕하세요. @kimhama94입니다. 무더운 월요일이네요 ㅠㅠ 요새 무엇을 그리고 있냐구요? 시간은 없지만..!!틈틈히 이상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다니면서 언제 다 이걸 하냐 싶긴하지만...야금야금 그려봐야죠. 스팀잇속에 이런 캐럭터들이 있는 게임이 있으면 재미있으려나요?
무더운 날씨입니다. 어느덧 거의 6개월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직딩입니다. 일본여행의 후기는 조금씩 더듬어보면서 써보려고 합니다..저는 느림보 포스팅 거북이니깐요! 졸업을 아직 안했지만 학기 수료를 거의 마친상태에서 덜컥 취직한 첫직장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습니다. 취직을 했을때도 많이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중이 절속의 중이 싫거나(@thelump님의 말씀을
"하마씨. 1시간내로 휴가계획서 올리세요." 갑작스러운 사수의 말로 인해서,휴가계획을 강제로 짜게 되었다. 세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기에, 세금시즌인 7월 9월의 초중순부터 말까지는 무조건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8월달에는 왠지 내가 이곳에 있지 않을것 같아(진지하게), 아무리 신입사원이라 할지라도 휴가는 써보고 나가자는 큼맘을
나의 소중한 사람들은, 내가 경황이 없어도, 주변을 살피지 못하더라도 항상 행복하게 문을 두드려달라고 했다. 계속 글을 써주고, 그림을 그려달라. 어쩌면 그 응원이 이곳 생태계의 부흥을 위한 응원일지라도, 그것이 서로가 함께 결속할 수 있는 끈끈한 정이자, 힘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스팀잇이라는 특정한 공간을 넘어서서, 좋은 사람들을 올해 많이 만났다고 생각했다.
1화보기 2화보기 3화보기 4화 보기 안녕하세요!! 김하마입니다:) 이 이야기는 스팀잇을 배경으로 한것이지만, 5개월생 플랑크톤의 시각에서 바라본 의견으로서, 완전히 스팀잇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읽어보시면서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동안 다른일로 늦장부리다가 다시 꾸준히 그려보고자 하여 5화를 가져왔습니다!
종종 등장하는 초록초록 플랑크톤이네요. 이 플랑크톤은 언제쯤 피라미, 고래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엇, 이것은 사실 저한테 하는 질문이었군요..!!! 스팀잇에 대한 공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용히 쉬고 있지만, 열심히 눈팅을 하고 있었어요. 스팀잇속에는 여러 존재들이 있지요. 투자자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 하나의 역할과 입장만을
안녕하세요:) 김하마입니다. 요새는 시간이 후딱가는것 같아요. 일을 할때 시간이 훅훅가서 좋긴하지만, 슬픈것은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보내니깐요.. 일을 다녀오면, 시간이 남지만 요새는 생각정리도 하고 준비할것들이 요모조모 있어서 스팀잇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취업준비로 인해서 고민한지가 얼마 안지났는데 입사한지 벌써 3개월정도가 지났네요.
사실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이곳이 그냥 평범한 sns라는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것은 얼마 안되었습니다. 스팀잇은 콘텐츠에 대한 블록체인의 보상체계가 확실히 보여지는 시스템이죠. 그래서 이곳에서는 공공재라는 가치와 민주적인 가치에 대한 논의는 다양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음..사실 스팀잇속에서 이루어지는 그-여러가지 가치는 사적재이기도 하고 공공재이기도 하겠지요...?!
특유의 어떤 분위기가 나는 작품을 보고..!! 그냥 느낌대로 그려보았습니당. (아직은 부끄러워서 말할수 없숩니다.) 그 작품의 특유의 분위기를 그려보려고 노력중인데.. 아직은 그 인물과 썸을 더 타야할것 같아서..!! 열심히 탐색중입니다. (우리 언제 사귈수 있는거야?)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은 선..!! 무언가를 그리고 싶었을까요? 갈피를 못잡겠군요. 사람의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어렸을적 거의 첫 공포영화였던 김지운 감독의 공포영화인 '장화홍련'을 다시 봤다. 이병우님의 ost와 김지운 감독의 각 영화에 대한 작품컨셉과 연출이 제대로 표현되어서, 솔직히 옛날 영화라 할지라도 소품이나 분위기, 연기모두가 다 주옥같다고 할 수 있는 영화..그래서 영화를 몇번이고 돌려봤다 한동안 안보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보게
안녕하세요.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있는 김하마 입니다. 요새는 포스팅이 많이 뜸해졌네요. 사실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약속이나 일때문에 혼자서 집중해서 그릴 시간이 많이없습니다 ㅜㅜ.. 저는 금융권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세금이나 법과 관련된 분야와도 가깝기 때문에,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넘어가는 6월중순에는 매우 바쁜철이에요. 소송이나 세금이 부과되는 시즌이기에,
아이 필 프리티. 아이엠 프리티가 아닌, 아이 feel 프리티. 영화속 주인공은 판타지처럼 바바인형의 몸매와 얼굴을 가지는것이 아닌, 현재의 자기의 몸에서 마법처럼 '자신감'을 얻는 내용이다. 그 자신감이 남들이 비웃어도, 부정해도, 자기가 그렇다 믿는 강한 자신감. 영화속에서 빵빵터지는 유머들은 너무나도 웃기면서도 씁쓸하다. 영화속 내용중에 공감이 되면서도,
"퇴근하고 와서 한번만 주고 자-!" 할머니께서 추도예배때문에 고향에 내려가신다고 하셨다. 할머니가 없는 하룻밤이다. 월요일날부터 좀 몸이 시름시름해서 정신없이 집에 오게 되었는데, 할머니께서 출근하기전에 당부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요새는 해가 쨍쨍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뒷마당의 밭에 물을 줘야 하는데, 하루정도 집을 비우시니까 저녁이라도
(피아노 치는거 다 까먹었지만 치는 시늉이라도 해보는 나) 안녕하세요! @kimhama94 김하마입니다. 요새 포스팅이 뛰엄뛰엄하고 있긴 합니다만..!! 스라벨중에 라이프를 좀 즐기고 온 하마입니다. 오랜만에 휴일이 없던 일주일이라 좀 길기는 했지만, 요새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스트레스를 받지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다보니 어느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