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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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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652]용리단길 파스타전문 오네스토(onesto)
어린이날~!! 용산공원을 거쳐 처음으로 용리단길에 다녀왔다. ~단길이 많은 건 알았지만, 용히단길은 또 처음 들어봤다. 날씨도 맑고 화창하고, 감기가 몸을 좀 괴롭혔지만, 특별한 일정도 없어서 가볍게 나선 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를 많이 하고 가면 살짝 심심할 수 있는데, 그냥 동네 산책하듯이 보면 나름 괜찮은 곳이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신용산역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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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66]직원들과 평일 라운딩!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내린 비의 여파로 무지 시원한 새벽 아침. 골프복은 이제 여름옷, 냉감밖에 없는데… 덜덜덜 떨며 시작한 라운딩! 회사 직원들끼리 연례 행사로 골프행사를 하더라고요, 소규모로. 쪼랩이라, 어쩌다 보니 땜빵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쌀쌀했지만, 덕분에 덥지 않았고, 예약은 풀이였지만 출중한 실력들(?) 덕분에 별로 쪼이지 않고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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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65]자연산 광어의 위엄~!
바다에서 건져 올린, 정확한 사리즈는 안 쟀으나, 지금껏 봐온 광어 중 탑!! 크기가 크니 살도 두꺼워 두 겹으로 한 번 더 저며야할 지경~ ㅎㅎ 당연히 살은 탱탱~ 꼬소하다~!!! 회로 푸짐하게 배채운 날! 회 말고도 이것저것 먹을 것도 풍부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26년 5월 2일 토요일 통영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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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7]이팝나무의 계절
요즘은 벚꽃이 지고 나면 괜히 봄이 끝난 것처럼 아쉬워지곤 했는데,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나무가 하나 있다. 바로 이팝나무. 예전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벚꽃 다음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끄는 봄의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어느 순간 길을 걷다가 하얗게 피어 있는 나무를 보면 발걸음이 멈춘다. 가까이 다가가 보면 작은 꽃들이 가지마다 빼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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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64]만화카페닷!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부산! 일찍 가서 기다릴까 하다가 근처에 눈에 띈 만화카페에 왔다. 10년만인가?! 요금제는 1시간에 3600원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 한잔 포함하면 6000원 일반 카페에 가도 그 가격이니 나쁘지 않을 듯 하다. 평일이라 한산하다. 무엇을 볼까 보다보니 어릴 적 봤던 책부터 다양하게 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아는 작품을 골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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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6]순대 1인분 (장기 미거래 은행계좌 해지)
장기 미거래 은행 계좌 해지를 했다. 매번 통합 리스트에서 보이던 휴면계좌! 통장도 앖고, 앱 설치도 안해 어찌하나 하던 찰나, 마침 눈에 보이는 지점이 있어 방문! 앞으로도 쓸 일이 없을 듯 하여 바로 해지!! 2계좌를 해지하고 받은 현금 4900원 (걔좌이체 수수료가 1200원이라 현금 수령-현금 만지는 게 얼마만인지…) 그 돈으로 한국 들어와서 계속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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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5]무봤나 부산 물떡~
오랜만에 부산 방문 목적은 지인들과의 만남 부대 앞에서 어느 오뎅바를 들어갔다. 코로나 이후로 오뎅바 찾기가 어려웠는데 역시 부산! 그리고 사장님이 물떡 필요하냐 물으신다~ 당근! 이른 여름이지만 밤이 되면 쌀쌀해지는 요즘 뜨끈한 물떡이 딱이지요. 살짝 벤 오뎅국물이 짭조롬하니 쫀독한 쌀떡의 식감까지~ 이 맛이지~ 가끔 서울에서도 눈에 띄지만 그래도 부산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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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4]텃밭 한 켠에 드디어 꽃밭을~
이제는 먹을 식구가 줄어서 좀 적게 농사를 지으라는 엄마의 만류에도 여전히 빈 구석만 있으면 뭔가를 심으신다는 아빠! 엄마 아빠의 끊이지 않는 논란거리이다. 그래도 똘감나무가 있던 집 앞에는 꽃이라도 좀 심길 바랬는데, 늘 시골에 후다닥 갔다 호다닥 올라오는 바람에 그럴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완전 맘을 먹고 가자마자 꽃을 사러 가자고 독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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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3]봄나물 땅두릅
봄이 오면 꼭 챙겨 먹는 나물 중 하나, 두릅! 늘 먹던 잎두릅 말고 이번엔 처음으로 땅두릅을 주문해봤다. 땅두릅은 나무에서 자라는 두릅이 아니라, 땅에서 올라오는 새순이라서 줄기가 더 굵고 식감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독활’이라고도 불릴 만큼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특유의 쌉싸름한 향이 입맛을 확 깨워주는 봄나물이다. 간단하게 데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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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651]올해 첫 하모회 개시
경남 고성 와서 드디어 하모 첫 개시! 날씨는 미쳤고, 바다는 그냥 그림 같고! 싱싱한 하모 한 젓가락 푹 떠서 야채와 고추장 얹어 한 깜 먹는데~ 아… 이래서 다들 여름에 하모 찾는구나 싶다. 부드럽고 쫄깃한 하모회에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신선한 야채와의 조화~ 달고 깔끔해서 계속 들어감~ 생양파 위에 올려 먹어도 양파의 알싸함과 잘 어울림. 바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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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2] 떠도는 삶 속에서 빛을 찾다, Mr. 플랑크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드라마 <미스터 플랑크톤>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존재의 의미’에 대해 묻는 작품같다. 인생에서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남자와, 안정된 삶을 원하고 있지만 내면의 결핍을 지닌 여자가 함께 여정을 떠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드라마는 인간을 ‘플랑크톤’에 비유한다. 플랑크톤은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있지만,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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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63]봄 꽃게가 맛이 나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그 중에 꽃게는 너무나 좋아하는~ 그래도 실제로 조리는 잘 안 해본… 일단 생게를 주문했습니다, 먹고 싶어서. 얼음이 같이 동봉돼 신선하게 도착! 해물탕 이런 건 자신 없고 그냥 쪄먹기로 했습니다. 끓는 물에 술을 좀 넣으라길래 하라는 데로~ 비린내 제거용이겠지요? 약 20분간 충분히 쪄내고, 뜸 들여서 먹을 준비~ 총 4마리 젤 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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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1]드라마 약한 영웅 Class 1
요즘 학원 액션 드라마를 보면 보통은 “누가 더 강한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약한영웅 Class 1>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이 작품은 네이버 웹툰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된 드라마다. 겉으로 보면 학교 폭력에 맞서는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내면적인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주인공 연시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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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62]평일 연차때마다 신기한 풍경!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평일 연차가 참 달콤하다. 근데 병원이나 특별한 볼 일이 없지 않는 한은 쉽사리 내기 힘든 평일 연차. 그래서 낮시간에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참으로 꿈같은 일인 것 같다. 어쩌다 평일에 돌아다니다보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란다. 일반 직장인의 상식으로, 이 시간은 사무실에 앉아있어야할 시간. 카페에서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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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60]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딱 우리의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 영화였다. 레트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은 많지만, 이 영화는 유독 더 가까이 와닿았다. 비디오 가게, 삐삐, 수학여행 같은 디테일들이 단순한 장치가 아니라 그 시절의 공기와 감정을 그대로 불러오는 느낌이였다. 영화는 1999년을 배경으로, 친구를 대신해 시작된 작은 관심이 예상치 못한 감정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그린다. 단순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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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61]지금은 겹벚꽃 시즌!
지인 소개로 처음 와본 부천 아직 유명한 곳이 아니라 그런지, 딱 한 커플, 아니 우리 커플까지해서 두 커플 빼고, 동네 주민들 산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한적한 곳. 햇볕은 따갑고, 겹벚꽃은 눈이 부시고, 세상은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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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60]벚꽃은 끝났지만, 아직 봄은 한창인 석촌호수
어여쁜 벚꽃이 지나간 자리에 연둣빛 새싹이 돋아 오른다. 그 수많았던 인파는 아니지만, 석촌호수는 여전히 붐빈다. 아직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소음~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사람들의 걸음과 말소리~ 딱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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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일상#859]왜 감기가 걸리나?
일주일 내내 집 밖으로 나간 적이 거의 없는데 왜 감기가… 감기가 옮는 것만은 아닌가보다. 실은 감기 같지도 않은데, 목이 너무 부어서 침 삼키기도 어려워 꾸역꾸역 이비인후과. 동네 핫플 이비인후과가 왠일로 한가한가했더니, 확장을 해서 대기실이 따로 생겼더라. 이건 좀 잘 된 듯. 예전엔 수십명의 대기 환자가 좁은 곳에서 옹기종기 있었는데… 수면치료 등 진료과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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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59]영화 휴민트
영화 휴민트는 사람을 통해 정보를 얻는 인적 첩보전을 중심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있는 이야기다. 국정원과 북한 보위성,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며 서로를 속이고 이용하는 구조 속에서 심리전의 묘미를 잘 살린 작품이다. 화사와의 뮤비에서 박정민의 로맨스 연기를 보고 기대했다면, 이 영화에서 그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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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수다#858]사냥개들 시즌1 2023
사냥개 시즌2가 나왔단 소식에 궁금해 시작한 드라마.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와 줄거리라서 오히려 더 재밌게 봤다. 단순한 액션물이 아니라 코로나 시기의 절박함을 담고 있어서, 인물들의 선택 하나하나가 더 크게 와닿는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우도환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건우라는 인물은 고지식할 정도로 곧고 단순한데, 그걸 억지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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