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군산에서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은파호수공원을 소개합니다.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저녁에 가려 했었는데, 일정 상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음악분수가 켜져있네요.
멀리 보이던 다리가 사랑의 문이였네요.
예쁜 다리네요.
커플이 이 다리를 같이 걸으면 사랑이 이뤄지는 건가요? ㅎㅎ
커플보다는 중년 부부 또는 운동하는 아주머니들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호수가 무지 큽니다.
굴곡진 곳이 많아서 끝이 어딘지 알 수가 없네요.
한 바퀴 다 돌려면 한시간으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구름이, 그리고 호수에 비친 반영이 너무 멋있었어요.
반대편 아파트 단지의 반영입니다.
요래도 찍어 보고 저래도 찍어보고,
같은 장면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뭉글뭉글 구름
마음 같아선 호수 한바퀴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끝을 알 수가 없어서 다리만 건넜어요.
다행히 숙소가 호수랑 가까워 식사 후에 다시 호수로 나와봤어요.
다리의 조명까지 켜져서 분위기를 더합니다.
낮에 오지 않았던 반대쪽 길입니다.
도로와 벚꽃나무가 있던 것과 반대로 여기는 완전 숲속이네요.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이 어둠이 익숙한지 밤에 산책 또는 조깅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사랑의 문 입구쪽에는 막걸리집들이 모여 있어서
산책 후에 가볍게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여행으로도 들러보기 좋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한 은파호수공원!
주소 : 전북 군산시 은파순환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