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은 주말이면 보드를 타느라 춤을 거의 못 췄었네요.
토요일 린디 강습도 쉬고있고, 일요일 발보아 강습도 안 듣고 있고.
보드를 배우고 조금씩 나아지는건 기분이 좋지만, 춤을 못 추는 건 늘 좀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도 평창에 있을 예정이였으나, 사정이 생겨서 서울에 있다가 간만에 출빠(춤추는 빠로 가는것)를 결정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신경은 쓰였지만 다행히 아직 스윙판에선 감염자 소식이 없어서요.
최근에 들은 소식으로는 2~30대는 감염이 되도 증상이 미비해서 모르고 지나간다고...엣헴...카더라 방송이겠죠?
무튼, 간만에 간 빠는 적당히 썰렁하면서 적당히 사람이 있어서 좋았네요.
예상치 못 했던 출빠라 반겨주는 이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예전보다는 다른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않고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더 잘 추고 싶고, 더 잘 즐기고 싶네요.
어쨌든 간만에 보드 대신 춤과 함께 보낸 불토였습니다~
2020년 2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