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평창에서 아침을 맞이했네요.
8시반에 곤돌라 운영을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 보드타는 걸 아땡이라고 한다는데요.
아땡은 무리무리~
느긋하게 잠을 자다가 점심때쯤 나와서 보드를 탔습니다.
지난번에 시도했던 S턴을 다시 연습 연습
아직도 자세 낮추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계속 넘어지고, 구르고.
구르고 바로 벌떡 일어나고.
연습하느라 사진이 늘 뒷전이였는데,
오늘은 새 보드복 개시 기념으로 몽블랑 정상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문안하게 검정옷으로 사려다
입어보니 역시 하얀게 이뻐서 용감하게 하얀 자켓
그리고 지난 번 야간 보딩때 미리 개봉해버린 새고글까지 쓰고 씐나 씐나~
하얀 보드복에 때탈까 안 넘어지려하였지만
무슨 운동을 하던, 자세 낮추는게 관건인데..
이게 제일 힘드네요.
주저 앉으란건지...
얼마나 낮추라는 거야...ㅜㅜ
무튼 오늘도 계속 구르고 구르고 턴 연습을 합니다.
아, 그리고 지금껏 제가 왼발이 앞으로 가는 레귤러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구피인 듯 합니다.
오른쪽이 앞으로 가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오늘 한번만 더 타보고 구피인지 레귤러인지 결정해야겠어요.
왠지 구피인 듯 합니다.
날이 참 좋은 2020년 첫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20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