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일본 여행을 다녀 올 때면 일본 한정 맛의 키캣 초콜릿이나 와사비 과자, 쟈가리코와 함께 선물용으로 사오게 된 도쿄바나나.
한 상자 가져다가 회사에서 팀에 돌리기에도 좋고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달콤함에 반응이 꽤나 뜨겁다.
내가 사오고, 동료가 사오고, 친구들이 사오고 엄마가 사오고. 일본을 다녀오는 사람들 손에 들린 도쿄바나나가 이제는 당연한 게 되어 버렸다.
우리나라를 다녀가는 외국인들의 손에는 무엇이 들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