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나무 한 그루 두둑이 쌓아둔 정 고갈되어 날아가 습기 한 올 없지 모과나무 한 그루 날짐승 자귀만 보니 나이테가 없지 호두나무 한 그루 지루함이 묻어난다 쉬이 잠드는 태아가 옹알대니 우리는 멍에를 매고 하루 쉬이 잠들지 못하는 매일이 노산 되어 없어지었다 의자사회 / 이경원
고목나무 한 그루 두둑이 쌓아둔 정 고갈되어 날아가 습기 한 올 없지 모과나무 한 그루 날짐승 자귀만 보니 나이테가 없지 호두나무 한 그루 지루함이 묻어난다
쉬이 잠드는 태아가 옹알대니 우리는 멍에를 매고 하루 쉬이 잠들지 못하는 매일이 노산 되어 없어지었다
의자사회 / 이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