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시 쓰기 #51] "읽히지 않는 여운" / 이경원

johnyi(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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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는 불덩이가
생명을 꼬물거리는 순간

자식의 마지막 숨결이
눈물과 맞닿는 순간

부모님과 같은 순 번째의 떡국을
한 큰술 뜨는 순간

읽히지 않는 여운 /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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