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물결 남실거린 보리밭가에
두리앉어 부끄렵든 옛사랑아
그대는 어느결에 주름잡히고
나도 이리늙어서 머리가 희다덛없는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
우리들 젊은꿈도 낡아버리고
허무러진 객사터 뷘마당 가에서
산비들기 구구 꾸꾸 우러데누나옛사랑 / 김현구
금빛물결 남실거린 보리밭가에
두리앉어 부끄렵든 옛사랑아
그대는 어느결에 주름잡히고
나도 이리늙어서 머리가 희다덛없는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
우리들 젊은꿈도 낡아버리고
허무러진 객사터 뷘마당 가에서
산비들기 구구 꾸꾸 우러데누나옛사랑 / 김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