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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의 샘이 깊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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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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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2.
바라보고 있으면 두 눈에 파란 물이 들것 같은 파란 하늘을 두고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어제까지는 가득한 구름으로 수시로 표정을 바꾸던 하늘이 오늘은 물청소라도 한 것처럼 티 없이 맑아 새초롬한 얼굴입니다. 오늘도 좋아하시는 속담문제로 이웃님들을 찾아갑니다. “천리 길도 ○ ○○부터” 위의 속담에서 빠짐표 안에 들어갈 낱말을 적어주시는 문제입니다. 정답을 적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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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1. 정답발표
추석 연휴를 지내고 일상으로 복귀하고 첫 주간을 보내며 모두들 잘 적응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난이도가 다소 높았던 문장부호에서 우리 생활에서 익숙한 속담문제로 읽는 순간 답이 나오는 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답은 김서방입니다. twinpapa, jhy2246, cyberrn, bluengel, feelsogood.zz0, shrah011, le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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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1.
오늘로 추석연휴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고속도로는 이미 주차장이 되었고 앞차는 요지부동입니다. 가끔 하늘을 보며 좋아하시던 부모님 얼굴과 산소 앞에서 아빠 따라 열심히 절을 하는 꼬맹이들이 있어 민족의대이동이라는 숙명적 과업을 완수했다는 성취감과 피로가 제멋대로 엇갈리다 서로 적당히 버무려지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명절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평생친구 아내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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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0. 정답발표
오늘은 날씨가 도와서 성묘 다니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형제들은 다 모였다 처갓집으로 또 각자 집으로 돌아갔지만 명절 뒤끝에는 할 일도 많고 두고 간 물건도 챙겨 놓고 나니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한가위라고 해도 달이 떴는지 별이 떴는지 모르고 있는데 누군가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달이 밝으니 잠시 달구경 하라고... 정답은 움라우트 (Umlaut)Ä/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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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0.
이른 아침 허리까지 파묻히도록 골안개를 피우는 산이 말을 합니다. 넘치는 물기를 하늘로 돌려보내며 헛된 욕심으로 삶을 그르치는 이들의 이름을 열거합니다. 사람도 가진 그릇에 넘치거나 비록 내 소유라 할지라도 흐르지 못하고 한 곳에 머물러 변질 된 욕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문제도 영어권의 문장부호입니다. 우리 문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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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9.
태풍 링링이 지나간 자리를 정리하면서 이만 하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는 피해가 컸던 분들이 하루 빨리 복구하고 눈앞으로 다가온 한가위 풍성하고 복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9회 정답 발표합니다. 정답은 인터러뱅(interrobang) ‽입니다. 이번에는 23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hansangyou, jhy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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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9.
오후 세시쯤이면 경기북부를 빠져나간다고 하던 링링이 늑장을 부리는지 아니면 휴게소에서 쉬다 가는지 아직도 바람소리는 거리를 뒤흔들고 다닌다. 스팀짱에도 태풍이동경로나 피해 없기를 바라는 포스팅이 자주 올라온다. 그래도 우리는 우리말 우리글 공부를 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영어권에서 쓰이는 비공식 문장부호로 감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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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8. 정답 발표
태풍 링링이 세력을 불리면서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호우 경보가 내리고 행정안전부에서 재난문자를 보내며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정 된 회의를 연기하고 일찍 귀가를 했더니 비가 그치고 장밋빛 노을을 보여줍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 날씨도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답은 쌍반점(;) 세미콜론입니다. '쌍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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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8.
하드포크22 후유증이 오래가면서 대부분의 이웃님들께서 금단현상을 느끼고 계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는 시험을 반겼던 기억은 없는데 여기서 문제 내고 답을 기다리는 일은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먹통이 된 스팀짱을 들락날락거리며 눈치만 봅니다. 스팀짱이 내 삶에서 차지하는 영역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노드변경 후에 봇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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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7. 정답 발표
부풀어 오른 구름이 풍년을 예고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하늘 가득 모여드는 구월 첫 날이었습니다. 장미나 능소화처럼 화려한 꽃보다 벌개미취나 할미질빵꽃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이번에는 훈민정음에서는 미처 문장부호의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다락을 구분하거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던 부호를 적는 문제였습니다.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하셨는지 참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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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7.
봄을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어깨에 손을 얹고 있습니다. 계절이 변하듯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나 글도 변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언어를 일컬어 시대를 비치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거울 속에 비치는 풍경은 시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담고 있겠지요.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도 최초의 훈민정음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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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6. 정답발표
오늘 새벽부터 하드포크21로 출렁이는 하루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뭐가 안 된다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아직 산후가 편치 않은 듯합니다. 개발자들을 비롯한 관련 된 분들의 땀과 손길이 기다려지는 날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어수선 해도 주위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마음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정답 발표합니다. [ ]대괄호, 꺾쇠괄호(북한)― 줄표, 풀이표(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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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6.
남한의 현행 어문 규범은 크게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으로 제정 공포된 것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어문 규범은 북한 국어사정위원회가 발간한 '조선말 규범집'의 내용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랫말처럼 우리에게 통일보다 더 한 민족적 염원은 없을 것입니다. 어느 민족을 구분할 때 언어의 동질성을 중요한 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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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5. 정답 발표
이른 아침 길을 나서면 짙은 풀냄새가 풍겨옵니다. 잠시 멈추고 있으면 매미소리를 닮은 예초기의 울음과 풀 냄새의 진원지에서 형광색 조끼를 입으신 어르신들께서 제초작업을 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봄에 태어나 여름도 다 살지 못하고 잘려나가는 순간에 비명대신 향기로 우는 들풀에게서 모든 생명의 마지막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번 문제는 출제자의 뜻과 다른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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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5.
구불거리는 길을 달려 가을 마중을 다녀왔습니다. 벼이삭은 벌써 고개를 내밀고 햇볕을 빨아먹으며 고물을 채우고 볼 빨간 사과가 손에 잡힐 듯 매달려 있고 보랏빛 벌개미취가 아련한 추억을 불러내는 아름다운 들길은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을 합니다. 때가 되면 계절이 변하듯 말이나 글도 시대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된소리와 센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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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4. 정답 발표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었습니다. 흐리다 싶으면 후두둑 비를 뿌리고, 해가 난다 싶으면 벌써 해는 구름 속으로 숨어버립니다. 하늘도 동심으로 돌아가 술래잡기를 하는 모양입니다. 정답은 괄호입니다. 세분화해서 소괄호 중괄호 대괄호까지 적어주신 분들도 계셨고 중괄호 하나만 적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모두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의외로 이번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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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4.
오늘은 닷새에 한 번 돌아오는 장날이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서로 어깨를 부딪으며 겨우 빠져 다니던 시장이 지금은 손님보다 장꾼이 많다는 말이 나옵니다. 지금은 마트가 들어왔고 시장을 다니시던 어르신들께서 세상을 떠나셨거나 더러 생존해 계시는 분들도 거동이 어려운 분들이라 시장은 갈수록 썰렁해지고 있습니다. 어쩌다 시장구경을 나가보면 취급하는 상품에 따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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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3. 정답 발표
오늘은 새벽공기가 선선한 날이었습니다. 서두르지도 늑장을 부리지도 않고 언제나 같은 보폭을 떼는 계절입니다. 입추 지나고 열흘 되었다고 한낮의 따가운 볕도 물기를 말린 보송한 바람을 보냅니다. 정답은 쌍화점이 아니라 쌍점입니다. 이번에는 21명이 참여하셨고 zzan.co8님과 cjsdns님께서 일부러 장난을 하시느라 다른 답을 적으셨습니다. 그래서 전원정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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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가 머무는 은화별채
짙어가는 푸른빛을 먹고 잣송이가 여무는 산자락, 초록 숲에 둘러싸인 창 너머로 고개를 내미는 벼이삭은 벌써 어깨에 가을 옷을 걸치기 시작한다. 처음엔 은화별채를 은하별채로 들었다. 시를 쓰는 주인장이라 이름도 멋을 부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손자손녀들 이름에서 한 자씩 땄다는 설명이다. 벌개미취가 보랏빛 그리움을 얼굴에 가득 담고 있는데 한쪽 벽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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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우리말 우리글 이벤트13.
빵처럼 부푼 구름을 헤치고 쏟아지는 햇살 어쩌다 보이는 파란 빛이 시원한 날입니다. 해마다 8월 15일이 지나면 물놀이를 하던 사람들이 누가 와서 데리고 가기라도 한 것처럼 떠나고 가을맞이하도 하는지 논두렁에 핀 달개비 꽃에 잠자리가 커다란 눈을 뜨고 맴 돌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문장부호 문제입니다. 표제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쓴다.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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