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어 오른 구름이 풍년을 예고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하늘 가득 모여드는 구월 첫 날이었습니다.
장미나 능소화처럼 화려한 꽃보다 벌개미취나 할미질빵꽃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이번에는 훈민정음에서는 미처 문장부호의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다락을 구분하거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던 부호를
적는 문제였습니다.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하셨는지 참여자가 많지 않았지만
늘 오시는 분은 오셨습니다.
정답은 방점(傍點), 사성점(四聲點)입니다.
bluengel, kibumh, swan1, son1001, feelsogood.zz0,
gghite.zzan, leems, tiamo1, ravenkim, cjsdns,
정답을 맞히신 분께는 풀보팅을 드리고 정답이 아니어도
적정량의 보팅을 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