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소설이라 그랬는지 회색 허공을 날고 있는 홀씨를 보면서
첫눈인가 해서 가까이 보게 됩니다. 누군가 핀잔처럼 하는 말이
때 되면 어련히 눈이 올까봐 첫눈 마중을 다 나오느냐고 합니다.
막상 눈이 내리면 미끄럽다, 지저분하다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하얀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눈을 보면 눈사람
만들고 싶고 눈싸움하고 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답은 기저귀입니다.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는 속담을 접하면서 떠오르는 말은
얼마나 성미가 급한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속담에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와 같은 뜻입니다.
모두 25명의 이웃님들께서 참여하셨고 모두 정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지각하신 분들이 한 분도 안 계십니다. 이젠 지각
안 하시고 마감 전에 오시기로 다짐하신 것 같습니다.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44회에서 뵙겠습니다.
제5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5-zzan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